학창시절엔 오빠야 좋아해서 섹스즐기고
대학 때도 좋아하는 오빠랑 재미나게 즐기고
우리가 게임 많이하면 별로 흥미 없는 것처럼
불같은 섹스 이젠 별로 꼴리지도 않고 생활하다가
옳다구나 성적매력은 별로 없지만 나한테 잘해주고 편안하게 해주고
성격도 그리 나쁘지 않은 남자가 다가오는데 그걸 거절 할 필요는 없지

그래도 뭐 나름 호감은 있으니까 섹스는 하는데
이젠 본인은 불같은 섹스 즐기는건 흥미 없어서 덜하려 하는데
이 사람은 시도때도 없이 하자 그러네? 난 할만큼 해서 하기 싫은데

근데 어디서 설거지론 듣고 온 다음에
나한테 창녀니 본인을 사랑하지 않녜 하는게 너무 웃긴거지
사람이면 전에 섹스 여러번 즐길 수도 있는거고
나는 남편을 성격 등 다른 면으로 호감이 가서 만난거고
갑자기 원래 주던 경제권 달라 그러던가
혹은 돈 안벌겠다고 말 하니 유치한거지
그리 경제권 원하면 처음부터 말하던가
섹스안한다고 돈으로 사람 흔들고 창녀 취급해버리니 화가 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