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을 가부장제 포스트 가부장제 사이에서의 책임과 의무 간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얘기는 들어 봤을 것임
특히 처녀론은 나는 자유라는 가치가 강조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함이전 사회에선 자유연애와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가지는 리스크가 상당했지만, 지금은 아님우리가 생각하는 첫사랑 같은 연애는 페닐에틸아민 이랑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으로 느끼는 감정임 이걸로 인해 상대방의 결점은 보이지 않고 미칠 것 같은 사랑이 가능해지는 거지 하지만 인간은 이걸 길어봤자 40개월밖에 느낄 수 없음 그렇다면 이 단계를 지나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흔히 말하는 정이라는 감정으로 가족으로서 느끼는 사랑의 단계로 넘어가야 됨과거에는 많은 사람이 이러한 과정이 강제되었고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의무감으로 살아가며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거지. 그리고 이 부분에서 그 의무감은 남성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여자는 정조를 지키며 자녀를 양육하는 거지, 현재는 굳이 이런 인내의 시간을 거치지 않고 대안을 찾는 게 합리적으로 느껴져 이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함.이게 자유주의 가치의 문제점이고 지금 그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함더 나아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현재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절망에 빠지고 비혼주의 처녀 아니면 결혼 안 함 뭐 각각의 반응이지만 해결하기 위해선 고리타분하지만, 대화와 동등한 관계 신뢰가 정답이라고 생각함. 상대방이든 본인이든 무언가 결여 돼 있다고 생각하면 좀 오글거려도 상대방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뭐가 결여되어있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갈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이 필요함, 더 나아가 이건 닥치고 배우자의 감정에 공감해주라는 게 본인의 요구와 섭섭한 감정을 얘기하고 때로는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 뭐든 간의 비대칭적인 관계는 파국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네가 배우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과거의 아름다웠던 사람, 애 엄마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너를 이해 해 줄 수 있는 동반자라고 봐야 된다는 것임.서로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바라볼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대방이 그만큼 마음을 열어 놓지 않으면 빨간약 먹든 파란약 먹든 선택해야지.장문 글 처음 싸질러서 그런가 필력도 딸려서 말이 이상한 부분도 많고 생각하는 것만큼 쓴 거 같지는 않네 긴글 보느라 고생 많았다<PS> 외도하는 사람은 그냥 이럴 가치가 없다. 도파민 중독에 빠진 것부터 그냥 마약중독자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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