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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철학을 안가르치니까 이사단이 난거야

ㅇㅇ(125.188) 2021.10.26 08:39:26
조회 46 추천 3 댓글 0

◈에로스(Eros) : 낭만적. 열정적. 육체적 사랑


  -강한 감정을 수반, 이상형을 잘 알고 있으며,
       이상형에 맞는 상대방을 만나게 되면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첫눈에 반함.


  -시각적인, 신체적인 매력에 끌리며 강렬한 육체적 자극을 추구함.
 
 -언제나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상적인 연인을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 결함을 잘 알며, 언어나 신체적 접촉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함.
 
 -전형적으로 어린 시절이 행복했었다고 생각하며, 일을 즐기며,
       사랑을 위해서라면 위험을 감수할 준비도 되어 있는 사람들의 유형.


  -매우 특별한 파트너에게 열정적이고 색정적이고 환희에 차고 많은 에너지를 쏟는 사랑을 말하는데
       욕정과 낭만적인 사랑의 결합으로 본다.






  ◈프라그마(Pragma) : 실용적, 논리적, 현실적 사랑


  -자신과 서로 어울리는 관심사를 가진 상대방을 찾음 + 적절한 후보를 의식적으로 물색하고,
       황홀한 낭만이나 육체적인 매력은 관심 밖의 일이며, 과도한 감정의 표출이나 질투심은 경시함.


  -현실적인 쇼핑리스트 같은 사랑. 상대방이 자신의 기준에 적합한지 의식적으로 판단, 고려해
       적절한 상대를 선택함. 교환가치가 이루어질 때 관계가 이루어짐.
 
 -상대방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 헌신을 하거나 미래의 계획을 세우길 꺼려함.


  -어울리는 짝을 만나는 것은 행복한 삶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상식을 희생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친구, 부모와 자신의 선택을 종종 상의, 중매결혼 문화에서 흔함.



  -전형적으로 어린 시절과 현재의 삶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노력 하에 목적 달성과 성공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유형.


  -적합성과 상식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사랑이다. 말하자면 '쇼핑 리스트'사랑이다.
       실용적인 연인은 계속 점수를 매긴다. 그들은 관계의 결점만 아니라 관계에서 생길 이익까지 추구한다.
       이런 이들은 과도한 헌신이나 감정 표현에 감동받지 않는다. 그들에게 우정은 인간관계의 스코어이다.
   엄격한 의미에서 이것을 사랑으로 볼 수는 없다.


그리스때부터 알고있던 사실을

한남들은 몰라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철학같은 자신과 사회에대한 고찰 전혀 없이 시키는대로 공부공부공부만 하니까 

독박가정부양 당하면서 뭐가잘못된지도 모르고 '내무부장관' 같은소리하며 용돈 30만원 받아쓰고

일하고 집에와서 피곤한데 집 개판이라 집안일 다하고 겜한다고 잔소리듣고 그러는거지 ㅋㅋ

철학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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