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자꾸 처녀성을 비하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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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꾸 처녀성을 비하하려는 이유

22(120.136) 2021.10.26 18:38:45

조회 148 추천 3 댓글 2

지금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미래의 인재들이 결혼시장에 쏟아지기 전에
잘 모르는 순진한 여자애들 꼬셔서 선점하려면
일단 그 사회가 성적으로 개방이 되어있어야 난이도가 쉬워지기 때문임.
처녀는 아무것도 아니어야 하고, 아무 가치가 없어야하고, 남자들이 처녀를 부담스러워한다는 프레임이 깔려있어야
추후 30대를 맞이해서 능력남들이 쏟아져나와
결혼 시장에서의 경쟁률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기 전에 잠자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
어떻게 보면 생존전략이지.
자기들이 그 공부만 하던 독한 애들을 3-40대가 되서 어떻게 이길 수 있겠음.
자연계에서도 스펙이 딸리는 수컷 개체들은 별의별 꼼수를 부려서 어떻게든 씨를 뿌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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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개방된 사회분위기가 자꾸 유지가 되어야 연애할때 쉽게 자빠트릴수 있는데,
여자들이 보수적으로 돌아서고 순결의 가치를 깨닫기 시작하면
20대를 청춘사업에만 몰두하는 인간들은 연애도 어려워지고 잠자리도 어려워짐.
그러니까 자꾸 처녀는 중요하지 않다, 순결같은건 환상이다. 이런 얘기하는거지.
이런 사회분위기를 앞으로도 주욱 유지해야 쉽게 잘 수 있으니까.
남자에게 잠자리 경험은 트로피이자 훈장이지만 여자는 뒤에서 걸레라고 씹히는게 비단 여자 탓만은 아닐텐데,
이게 참 설거지론의 맹점 같다.
성욕 때문에 처녀 비처녀 논점은 흐려야겠고,
근데 또 순결한 여자가 싫지는 않은데 여자들이 순결의 가치를 깨닫게 되면 예전처럼 잠자리까지 도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게 될까봐
처녀가 부담스럽고 중요하지도 않은 척 물은 타야겠고.
그러니 혼전순결 비율이 높았던 기성세대일수록 설거지론에 부합되는 케이스가 줄어들게 되는 것.

처녀는 가치가 높은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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