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페미 혐오가 조금씩 있었지만, 여성부에 대한 혐오가 이렇게 크지 않았고,

폐지 한다고 해도, 알빠노 시전했었다.

근데 어느 순간 여자들의 허세 물질주의 그들의 요구 조건 등을 만족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함.

이렇게 된 건, 먼저 여자들이 해달라는 건 걍 뭐든지 다 해준 사회와 정치권에 큰 책임이 있다. 심지어 이들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면 안됨.

여자들은 평등을 외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집은 남자가 마련해야 하고, 남자들의 소득도 높아야 한다.

근데 현실은? 집값은 미친 듯이 치솟고, 양질의 일자리 얻는 건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지금 젊은 남자들한테 국가가 돈준다고 해봤자 소용이 없다.

왜냐? 그런 돈 받아봤자 여자들 눈높이에 안맞으니까. 걍 루저 취급 당하면서 혹여나 결혼 하더라도 이혼 당하기 일쑤다.

심지어 이것도 인싸 기질이 있거나 존잘들이나 가능하지..

여자들 사이에서 남편 월 소득 낮으면 뒷담까고 욕하고 이혼 할 거리 없나 찾는다. 이게 현실이다.

우리나라 이혼율이 매우 높은 걸 보면 납득이 좀 갈 거임

근데 여성부는 남성들의 이런 현실에는 공감을 전혀 안해주면서, 여자들이 힘든 거에는 하나하나 작은 것부터 다 공감해주려고 노력한다.

사회와 정치권이 그래왔어.

젊은 남성들이 지금 이정도 참는 것도 진짜 잘 참고 있는거임

출산율은 계속 낮아지고, 여성들 눈은 계속 높아져 갈텐데,

남성들이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지 

지금 젊은 남성들한테 여성부 문제는 자신들 삶과 직결되는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