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올림픽은 없었을 것임

이미 여러 국가가 군사정권에 대한 올림픽 보이콧 선언한 상태였음

2)외교단절 또는 격하

군사독재와 관련되어 이미 24시간 기술적 단교상태가 되었던 적이 이미 있던 상황이었음

상세한 것은 외교문서 공개 시점이 되면 공개됨 아직 몇년 남아 있음

3)반도체 산업 등은 존재 불가

한국은 군사정권 당시 전략물자 수출에 제약이 있던 상황이었고 첨단 군사장비는

김대중 정권 이후가 되서야 한국에 판매 가능해졌음

즉 군사정권이 계속되었다면 반도체 등 장비의 한국 수출은 불가능하게 되었을 것임

현재 중국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었지만 1994년까지 첨단기술 제품의 수출 승인받는

것은 매우 어렵고 고된 절차였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겪어 봐서 잘 안다.

4)몇년후 해외여행 허용은 아예 없었을 것

결국 각국이 한국 여권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을 것

5)결국 의지할 곳은 소련 뿐

당시 레이건 정권의 미국은 친중이었고 따라서 한국 군사정권을 지지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그때까지 발전한 한국 경제의 노하우 등을 교환하여 소련의 지원을 받게 되었을 가능성은 있다

따라서 미그29, 미그31, 수호이27 ,T72,킬로급 등이 주력 무기가 되었을 것

6)장기 내전

서구 중국 등의 지원을 받아 각지에서 버마처럼 시민군 항전으로 장기 내전 상태가 되었을 것임

당시 대학 2학년까지 교련이 있었고 교련받던 대학생들은 나름대로의 지휘조직체계가 되어 있었음

고등학교도 3학년까지 교련 있었음

대학 구내에 직장예비군 칼빈소총과 , 학군단에 공이 절단된 M16과 M60이 있었음

즉 민주화에 의해 결국 페미화의 기반이 마련되어 현재에 이르렀고 반공독재가 페미전체주의로

강화되어 정치체제와 관계 없이 사회 자체의 감시통제화, 전체주의화, 파쇼화가 된 것은 사실이나

군사독재가 유지되었다면 석유 가스 없는 우즈베키스탄이나 버마가 되었고

소련의 속국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독재정권들이 현재까지 건재하는 경우는 석유 가스 자원 이해관계 때문이다.

영미권 상류층 자녀들이 그 비싼 대학 학비를 산유국 상류층의 장학혜택으로 지원받는 경우도 있고

산유국 왕실들이 영국 가서 장교 군사교육 받았고

어쨌든 외교는 금남의 영역이므로(모든 외교관이 여성임) 

한남들이 외교 국제관계 논할 입장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