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파키스탄인 5명이 12세 소녀를 지속적으로 집단 성폭행한 사실이 영국 전역에 알려졌다
성적 학대는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것이었으며, 이미 주 의회는 2002년부터 여러 차례 사건보고를 받았다.
사우스요크셔주 경찰 및 의회는 이때문에 강하게 비판받았다.
결국 2013년에 알렉시스 제이 교수가 이끄는 독립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
알렉시스 교수가 2014년 8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성적 착취는 이전까지 알려진 내용보다도 훨씬 심각한 문제였다.
로더럼 전체 인구의 1%가 넘는 소녀 1400명이 범죄에 노출되었고, 그러한 범죄가 16년 동안이나 이어진 것이다
피해자들은 범죄조직 아래에서 툭 하면 얻어맞고, 고문을 당하고,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강요당했다.
피의자들은 11세 소녀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밀고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하고,
끔찍하게 강간당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입 다물고 있지 않으면 다음 차례는 너.'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지역 경찰은 사태를 방관했고, 실질적인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피해자 소녀들은 그런 성적 착취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고,
'로더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겪어야만 하는 성장통'이라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진상이 밝혀지자 사건은 곧바로 공론화되어 영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현대 영국에서 일어났다고 도저히 믿기 힘든 사건이었다. 단지 몇명의 가해자만이 이 범죄에 가담했을까?
이 사건의 피해 아동의 부모들과 그 부모를 돕는 교사 등이 이슬람 공동체에게 호소하고,
이슬람 성직자에게까지 도와달라고 호소를 했지만 외면을 받았다.
오히려, 반대로 이슬람 공동체 내부에서 택시기사, 상점주인 등이 조직적으로
이들 피해아동이 언론이나 경찰 등에 신고내지 제보를 할까봐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협박을 했다.
문제는 여기에 영국 정치인들도 개입되었다는 것이다.
소위 진보 영국 정치인들과 진보계열 측에서는 이 사건이 언론등에 보도되면
이슬람, 이민자나 난민에 대한 안좋은 여론이 생길까봐 경찰을 압박하고, 제보자들을 묵살하면서 10년 가까이 은폐했다.
비뚤어진 인권의식 덕분에 피해 기간이 10년이나 지속되었고, 피해자가 1000명 이상에 육박한 것이다
. 로더럼 아동 성매매 사건이 더 복잡해지는 것은 가해자들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들은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으로 8000명 정도 되는 파키스탄 커뮤니티 소속 남자들이 대부분의 사건을 주도했다고 한다.
이들은 대상을 물색한 후 돈이나 거처를 제공하겠다며 접근했다. 그리고 돈, 담배, 술, 마약으로 소녀들을 종속시킨 후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희생자를 끌어들이게 했다. 택시 운전사로 많이 일하는 파키스탄 커뮤니티의 특수성도
로더럼 아동 성매매 사건에 크게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소녀들을 물색하거나 희생자가 된 소녀들을 성매매 장소로 옮기는 일들을
주로 택시기사들이 맡아서 했으니 범죄의 운반책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지역 정치인들은 표를 의식해 점점 늘어가는 무슬림 커뮤니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런 사실을 묵인해 문제를 키웠고, 관계 당국은 자칫하면 인종차별로 비화할 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이를 방관하고 손대기를 꺼렸다.
국결하면 여자가 한국 오니까 괜찮다고?
개네 지능적으로 이혼하고, 한국 영주권 얻은 다음에
지 남자친구 오빠 아빠 다 한국으로 초청 이민한다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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