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쿨함과 냉소주의를 미덕처럼 여기고 진지하게 응대하는 사람들을 보고 진지충, 씹선비라고 욕하지만 

누군가가 자신들의 역린을 건드리면 세상 누구보다 진지해지는 장관을 보임

2. 현실의 문제는 "응 안해~" " 응 미드오픈" 이러면서 쿨한척 회피하지만 게임에서는 고작 한 판 졌다고 패드립칠만큼 진지함.

현실을 게임하듯이 대충 살고 게임을 인생이 걸린것처럼 필사적으로 하는 주객전도 세대임.

3. 다른 집단의 실패는 그 집단의 무능함이 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자신의 실패는 남탓, 사회탓, 환경탓을 함

남탓, 사회탓, 환경탓을 하면서 한다는게 고작 리그 오브 레전드(웃음)

4. 떼법을 극혐하지만 자기들 집단에서 누군가가 비주류 의견을 제시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멍석말이을 때림

5. 3번에 이어져서 다른 집단에서 멍석말이를 치면 "미개하다, 센징 특이다" 하면서 자국혐오성 냉소를 보이지만 

자신들의 멍석말이는 어떠한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라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임.

6. 이재명도 싫고 윤석열도 싫다~ 면서 정치적으로 양비론을 내세우고 

자신들은 특정진영에 매몰된 대깨가 아니라 스윙보터임을 자처하지만

그래서 민주당을 찍을 의향이 있냐고 물어보면 확답을 못함. 죽어도 민주당은 못찍는 스윙보터(웃음)

7. 한국여자, 86세대, 영포티세대 등의 뻔뻔함과 무책임함 그리고 내로남불 등을 지적하지만 자신들이 지적당하면 "알빠노?"부터 외침

8. 한국여자들보고 눈이 높다, 요구사항이 까다롭다고 욕하지만 자신들도 눈이 높은건 마찬가지임. 

뚱뚱하면 안된다, 성경험이 많으면 안된다, 외모는 중간은 가야한다, 허영심이 없고 생활력이 있어야한다, 빚이 없어야 한다, 남자를 존중해줘야 한다 등등...

9.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집단을 조롱거리로 소비하지만 자신이 조롱거리가 되는건 절대 못참는 이중성

자국이성을 노괴, 김치녀같은 멸칭으로 부르고 부모뻘 세대를 좆팔륙으로 부르고, 노년층을 틀딱, 유소년층을 잼민이라고 욕하지만

이대남(혹은 롤대남) 세 글자만 보면 발광함

10. 피해망상이 심함. 

자신들이 공격당하면 한녀, 좆팔륙, 틀딱충, 조선족, 짱깨, 대깨문, 찢갈이 등 가상의 적성세력들이 자신들을 음해하는 것이라고 망상함

+ 반일하면서 슬램덩크보고 플스사는 영포티를 비웃지만, 자신들은 착짱죽짱을 마법의 주문처럼 외치면서 중국게임 롤 원신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