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럼들이 늘상 말하는게 좀있으면 노괴들 미쳐서 국가 전체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늘어날거라고 했는데

그 말도 맞는데, 반대의 경우도 많을거라고 봄.

정말 잃을 것 없는 한남이 내일 자살할 거라고 결심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한녀가 눈깔을 표독하게 뜨고 노려본다?

어차피 뒤질건데 좆같은 노괴 한명 데려가지 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죽일 수도 있다.

어차피 주위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면 건장한 남자가 여자 한명 죽이는 건 일도 아니고, 순식간에 가능하다.

설령 주위에 사람이 있더라도, 이태원 압사 사건 기억하지? 그때는 주위에 공격적인 사람 같은 위협도 없고(정신나간 놈들은 많았지만) CPR만 하면 도울 수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한남들은 노괴들에게 질릴 대로 질려서 돕지 않았다. 

아무런 위협도 없었던 상황에서도 한남들은 한녀 돕지도 않았는데., 일단 미쳐 날뛰는 남자를 생전 모르는 노괴들을 위해 상대할 사람은 당연히도 없을 확률이 높고, 그동안 은혜를 원수로, 무고로 갚은 한녀들의 행보도 있으니

오히려 방관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이제 국가가 치안이 붕괴되고 각자도생 엘리전이 격화되면, 노괴들은 위험에 처해도 도움마저 구하기도 힘들거임.

경찰? ㅋㅋㅋㅋ 여경이나 오지 말라고 기도나 해라 ㅋㅋㅋㅋ

일단 니들 뒤져도 알빠노이긴 한데, 정말 목숨 부지하고 싶다면 눈 표독하게 안뜨는 방법 연습하는게 좋을거다. 아, 원래 그렇게 생겨 먹어서 안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