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사회적 약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임.

1.    돈: 유리천장 승진 기회. 남녀별 임금 격차. CEO 국회의원 교수 비율 등등에서 여자가 턱없이 낮다 – 기울어진 운동장

2.     성범죄: 강간 성추행 성폭행 몰카 등등에서 여자가 피해자인 비율이 훨씬 더 높다 – 여자라서 당했다

따라서 이들의 논리에 의하면 남녀가 평등할려면 남녀 CEO비율 남녀 성범죄 가해자나 피해자 비율이 모두 50:50 이면 됨. 남녀가 정말 모든 능력과 동기부여 면에서 실제로 똑같다면 맞는 소리겠지. 근데 남녀가 성기의 모양만 다를뿐 모든게 동일하다? 이건 진화 생물학을 무시하는 개소리임.

첫째로 남녀의 능력은 현격히 다름. 이 차이는 생물학적 차이 플러스 수천만년동안 인류가 생존을 위해 싸우는 동안 만들어진 분업화 구조에서 진화해온 차이로 남자는 신체적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서 리더가 되는게 주된 역할이었고 여자는 양육/보육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전시킬 수 밖에 없엇음.

때문에 남자가 수능에서 남자가 1등급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공대에 가는 비율이 높은 건 누가 여자한테 수학을 안 가르치고 공대가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해서 나온 결과가 아님. 여자가 교육/사회 복지 등의 공감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시하는 부분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대신 남자에 비해 수학과 과학에서 부족한 능력이 있는 것뿐. 

과학 발전과 관련된 더 부가가치를 많이 생산하는 곳, 위험하거나 신체적 능력이 더 필요한 곳에서 임금을 더 많이 지불하고 그런 직군에서 남자가 더 많이 일하게 되는데 이런 능력의 차이를 무시하고 왜 남녀가 같은 회사를 다니는데 평균 임금이 다르죠??? 이거 남녀 차별이니 똑같게 바꿔야함이라고 하는게 얼마나 병신 같은 소린지는 이미 많이 나온 이야기니 더 중언부언은 안하겠음. 

이 능력의 차이를 무시하고 똑같이 채용해서 벌어진 일이 바로 한녀 여경 K-AutoK임. 경찰일을 하려면 당연히 신체적 능력이 우수한 사람이 더 뽑혀야 되는데 괜히 여경 할당제로 채용하니까 범죄자한테 쫄고 뒤에서 뒷짐지고 도망간담에 나중에 아이돌춤이나 추고 결국 현장엔 남자만 보내서 동일임금-동일노동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 필요한 곳에 필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지 않고 성별로 할당할 때 일어나는 일을 가장 잘 보여주는게 한녀 여경임.

두번째로 남녀는 일을 잘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확연히 다름. 남자는 돈을 벌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 본인의 성적 욕망 및 자손 번식 욕구를 성취하는데 훨씬 도움이 됨. 남자의 성욕, 테스토스테론은 여자의 10배 이상이며 이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또 자식을 얻기 위해 본인이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됨. 그에 반해 여자는 성욕자체도 상대적으로 낮을 뿐더러 성욕과 자손번식에 성공하는 거에서 일을 얼마나 잘하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여자는 직업이 좋아야 성욕을 해소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능력은 결혼시장에서도 남자에 비해 영향을 덜미침. 따라서 엄청 열심히 일할 동기 요인이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거임. 이런 동기 부여된 레벨의 차이를 무시하고 왜 똑같은 직군에서 똑같이 일하는데 여자가 승진 적게함? 이거 남녀 차별이니 똑같게 바꿔서 CEO, 국회의원, 교수 50/50으로 다 바꿔야됨. 이말은 여자는 평균적으로 덜 열심히 일하는데 똑같이 할당해야됨. 다시 말하면 여자는 덜 열심히 해도 특혜를 줘야함과 동일한 주장이 되는 거임. 

학계에서 같은 일하는데 여자가 남자에 비해 돈을 덜받아요 빼애액 같은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게 사실일 수 있음. 근데 그게 여자가 능력이 열등하고 동기부여가 덜되고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님 단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인지는 명확히 밝혀진 적 없음. 그런 논문들 갖고 오면서 ‘온건’ 페미들이 오늘도 역시 아 여자는 사회적 약자고 피해자. 여자라서 당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 프레임을 강화시켜 나가는 거고.

마지막으로 성범죄 얘기 해보겠음. 먼저 이건 너무 뻔한게 남녀 성범죄 가해자나 피해자 비율이 반반이여야 정상인건데 아니니까 여자가 사회적 약자다. 이걸 반반 만들고 싶으면 남녀의 성욕도 동일하게 만들면됨. 여자의 성욕을 늘리는 약은 아직 나온게 없으니 남자의 성욕을 여자정도로 줄이면 되겠지. 그렇게 되면 이미 전조를 보이고 있지만 남자가 먼저 들이대지도 않을 거고 연애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보빨러들도 확 줄어들겠지. 즉 여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이성으로부터의 관심 – 도 사라지는 셈임.

성범죄라는 건 여자들이 마주하고 있는 risk 와 return trade-off의 일부분인거임. 여자기 때문에 이성으로서의 관심을 얻고 연애시장에서 갑이 될 수 있는 반면에 성범죄를 당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게 되는거. 반대로 남자는 성범죄를 당할수 있는 리스크는 낮은 대신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구애행위 그리고 본인의 능력을 증명해내야하는 사회적 성공에 대한 압박을 더 느껴야 하는 손해를 겪는 거임. 

이 Trade-off 관계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여자만 성범죄를 많이 입으니까 피해자!!!! 이렇게 주장하는건 지가 보지 달고 있어서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는데 잃는 것만 존나게 과장해서 피해자 코스프레 들어가는 격인 것. 

만약 여자들이 원하는 대로 미친듯이 치안력을 높여서 성범죄가 완전 근절된다고 치면 남녀 평등임? 그러면 여자는 남자한테 관심을 일방적으로 받는 대신 잃게 되는건 뭐임? 성범죄 근절되면 그때부터 지네가 더 들이대고 다녀서 연애시장 갑을 관계가 없어지기라도 함? 

그럴 이유가 없지 여전히 남녀 성욕 차이는 존재하는데. 즉 여자가 원하는 성범죄 근절!! 은 보지 달고 있으면서 얻는 이득은 1도 포기할 생각 없지만 달고 있어서 보는 손해는 최소화 하고 싶다는 뷔페미적 사고가 또 발현 된 것 뿐이고 ‘남녀 평등’ 이라는 가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점이 증명되는 거임.

이 보지를 달고 있어서 얻는 리스크-리턴이 일종의 계약이라면 한국만큼 여자한테 일방적으로 치우쳐진 계약을 강제하는 곳은 없음. 한국의 치안, 실제로 성범죄를 당할 확률은 세계 최소 수준인데 단지 정병걸린 한녀들의 마음속에서는 성범죄에 대한 불안을 최대로 느낄 뿐인거니까. 

한남의 보빨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그러니 경제적으로 더 잘 살지도 않는데 일본 여자가 한국 남자한테 호감을 갖고 있는 거고. 즉 보지를 달고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이익과 세계 최저 수준의 리스크를 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범죄 때문에 못살겠다고 허구한날 발악하는건 정말 코미디가 아닐 수 없음. 

그렇다고 옛날처럼 지네가 정절 처녀성을 목숨처럼 여겨서 강간이라도 당하면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더 데미지를 크게 먹는 것도 아니고. 뭐 인도나 이슬람 국가에서 비슷한 얘기가 나오면 그래 보지달린 거 때문에 감수해야 되는 리스크가 좀 크긴 하네 조정해야 된다라고 말해 줄 수도 있겠지만 한국? ㅋㅋㅋㅋㅋㅋ 보지달린걸로 여기보다 더 이득보는 나라는 찾기 힘듬.

남성 혐오주의까지 나아간 래디컬 페미들은 비교적 쉽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지만 이 여자는 사회적 약자이니 도와줘야 하고 특혜를 줘야한다는 온건 페미 스탠스는 대다수의 여자들 그리고 몇몇 대가리 덜깨진 2030 남자들조차 상당수 지지하는 상황임. 이 간교한 스탠스가 비교적 비난 당하지 않는 건 ‘남녀 평등’은 보편 타당한 가치이고 여성 특혜는 남녀 평등을 널리 퍼트리는 아주 도덕적인 행위라는 선민의식에서 나왔기 때문.  

즉 ‘남녀 평등’ 이라는 아주 당연한걸 장려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인 여자를 돕는데 너 왜 반발해? 너 남녀 차별주의자야? 이런 대의명분에서 밀려왔기 때문임. 따라서 프레임 자체를 바꾸는 게 가장 중요함.

여성 할당제 = 사회적 약자를 도와서 인권을 보장하고 전인류의 평등과 발전에 기여  같은 개소리가 아닌

여성 할당제 = 의사협회 약사협회 등등과 같은 철저한 사조직들처럼 여성 본인들의 이득만을 최대화 하기 위해 요구하는 정책. 

                    사회 전체의 발전 인권과는 하등 연관이 없음

명분의 차이는 어느 집단의 어젠다가 본인이 속한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가 아니면 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해 싸우는가의 차이임. 

후자가 언제나 대의명분을 갖고 여론의 지지를 받는 반면 전자는 밥그릇 챙기기라는 욕을 먹게 됨. 온갖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신봉하는 그룹들은 마치 여성한테 특혜를 부여하는 것이 마치 사회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는 양 선동 및 세뇌를 시켜왔음. 

하지만 본질은 모든 여성 특혜는 오직 여자들의 이익극대화를 위한 절대적인 그들의 밥그릇 챙기기, 뷔페미의 발로로 이루어진 것이지 평등, 인권, 사회발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라는 것. 이 프레임을 새로 짜야 되는 것이 핵심임.

세줄요약

1.    온건 페미 = 여자는 사회적 약자이자 피해자 프레임. 실상은 여성 특혜 특권주의

2.     여자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능력이 딸리거나 동기부여가 덜되있는거. 성범죄 피해? 보지달려서 얻는 이익은 싸그리 무시하고 피해 입는 것만 현미경으로 보여주는 격

3.     여성은 사회적 약자 프레임은 여성 특혜가 마치 평등한 인권 같은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처럼 만듬. 여성 특혜주의는 여자만의 이익을 위한 것일뿐 인류의 보편적 가치 발전과는 하등 관련이 없는 것을 강조해 상대의 명분을 박살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