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얼굴만 좀 잘 생기고 백수인 놈 하나 있는데 

예전부터 여자들이랑 잘 놀고 말도 재미있게 하고 그러더니

어디서 9살 연하 한녀 하나 만나서 1년 정도 지나서 결혼한다 하더라고

어떻게 된건지 들어보니까 처가에서 20평대지만 아파트 사주고 이런저런 비용 쓰라고 돈도 몇천만원 줌

수입은 와이프가 버는거+처가 상가 월세로 해결이고 여자가 25살이라 노산 걱정도 없음

눈치 안 보이냐하니까 여자쪽에서 결혼하자고 졸라서 한거라 괜찮다고함

원래 통장에 돈 몇백만원도 없던 사람인데 마누라 돈+처가에서 준 돈 합쳐서 주식도 1억 정도 굴리고

팔자가 아주 폈음

물론 이런 경우는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지만 ㄹㅇ 실화임

내가 보니까 잘 사는 집안 20대 여자들이 상황 파악이 빨라서 젊을 때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바로 결혼 박는거고

쥐뿔도 없는 늙은 년들이 육각형 남자 찾다가 상폐되는거임

일녀들중에 집안 좋고 어린 여자들이 어디서 별 볼일 없는 남자 만나가지고 결혼하는거 종종 봤지?

이제 한국에서도 일어나게 될 일이다

한녀들 이제 평생 외롭게 살고 싶지 않으면 남자 먹여살릴 각오 하고 결혼해야함

왜?도축론 때문에라도 이제 남자들이 상향혼 아니면 결혼 할 생각 자체가 없다

능력없는 여자들은 그냥 도태 확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