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통계에서는 재혼여성의 평균적인 나이도 과거 혼인 유지기간도 보여주지 않지만, 그러면서도 용케 과거 국적은 보여주고 있다.

베트남은 초혼 연령이 낮아서 한국인 남편과 나이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2000년대 초창기엔 시골 노총각 할배들이 국제결혼했었고 2024년까지 오는 동안 남편의 사망하는 비율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저기 나온 재혼 여성의 나이대는 30,40대일까, 20대일까?

한국에 와서 국적 취득하고 이혼하고 재혼하는 과정이 일사천리다? -> 옛날에는 결혼하고 2년 됐다고 국적을 그냥 줬었다.

자녀 출산 여부, 한국어와 한국문화 평가, 생계능력 등 각종 심사가 제도화 된 것도 꽤 시간이 흘렀는데

그것보다 더 오래된 2000년대에 조선족에게 국적 퍼주던 시절 이야기를 하고있는게 웃김

최소 6~7년의 자기 인생을 걸고 계획적으로 한다? ->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위장결혼하고 존버한다는 벳녀의 심리는 모르겠지만.......

한국으로 결혼하러 떠나서 애낳고 이혼하는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한국국적을 취득한 벳녀를

여전히 몇 년동안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기괴한 NTR성향의 남자는 베트남은 물론이고 세상 어디 나라에도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심지어 한국인 남자가 벳녀를 위해서 비자 발급 받는 것에도 실패하고 오래 걸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뭐? 2년만에 초스피드로 한국인이 된 벳녀가 베트남 남자를 위해서 비자 발급을???

그거보다는 한국에 오래 살면서 한국에 적응도 하고 일도 잘하는데 한국인 남편과 사별한 과부가 베트남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스토리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