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랑 결혼 전에 지방(일산 같은곳)에 땅 사서 주택 짓고 자식 낳으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게 하자고

말하면 한녀들은 아파트 가야 집 값이 안떨어진다며 설득함

이게 은연중에 이혼해서 재산 분할까지 머릿 속으로 다 계산해놓은거

아이 낳을 생각도 없고 주택 지으면 재산 분할 할 때도 똥값 되고 그러니까

무조건 아파트 부르짖음. 

미래 자식 위해서 단독주택이 낫다고 말을 해도 그 놈의 땅값 떨어지는거 때문에 반대함

그래서 결국 이게 내 돈으로 집 사는건데 왜 니가 난리냐 이러면 할말 없으니까

인신공격을 시작함. 금전 감각이 없네 (<= 여기서 패배하면 월급 통장도 자기가 관리한다고 말할 확률 99%) 오히려 내가 미래를 생각 못하네~

결혼하는데 니 집 내 집이 어딨냐는둥 자기도 같이 사는건데 선택권이 있는거 아니냐는둥 ㅈㄹ함

결국 그냥 파혼함

내 경험으로 봤을 때 아파트에 안살고 주택 짓고 살겠다고 떠보는 방법도 좋을거라 생각함.

바로 걸러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