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 못 받은 거 같음 학창시절에도 남자 무리에서 좀 소외된 애랑 엮여서 같이 밥먹는데 아 씨발 급 존나 안 맞네 하고 속으로 찐따라고 개무시하면서 왕따 되기 싫으니까 같이 다니기는 하는데 쉬는시간에 일베랑 주갤 염탐하면서 우영우론 퐁퐁 관련된 글 보면서 실실 쳐쪼개면서 실베쳐누르고 노무현 고인능욕 말투 쓰면서 찐따라고 생각하는 애한테 노무현 관련 드립 잘 모른다고 하니까 것도 모르노 이기 ㅋㅋㅋ 하면서 일베 노무현 관련 드립 강제세뇌시키고 가끔 축구하면 항상 골키퍼 역할하고 자기 학급 인싸 무리가 새치기하면 숙연하게 있다가 자기보다 작거나 만만한애가 모르고 툭치면 ㅆ발련이 하면서 눈 ㅈㄴ 부라리고 여자선생 성희롱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고 집와서 옆학교 여자애 상상하면서 상상딸치고 롤하러 피방에 몇시간 죽치고 있다가 집들어가서 엄마가 해준 저녁밥 쳐먹으면서 한마디도 안하고 수저 그냥 싱크대에 던져놓고 방에 들어가서 문잠그고 일본 야동 음소거로 찾으며 품번 찾아다니는 인생 살다가 막상 성인돼서 대학가고 군대가고 사회생활 하려고 하니까 여자 인생이 쉬워보이고 꿀빠는 거 같고 자기 무시하는 것같고 좆같은거야 자기가 살아온 버러지 인생은 생각도 안하고 뭔가 자기 인생 난이도가 남자라서 억까당하는 인생이라고 느껴지고 남자라서 비참하다고 느껴지니까 너무 억울하고 분노가 치미는거야 이 모든게 한녀탓인것 같고 한녀만 아니었으면 내가 대학도 좋은 대학 들어가고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인기도 많고 취업도 했을 것 같은데 벼슬아치 한녀충 때문에 내 청춘을 날려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주갤에 왔는데 나와 정확히 똑같은 생각을 가진 동지들이 수백명이 상주하고 있네? 이거다 하면서 서로의 처지에 공감하다보니 여혐전사로 고닉 유동 번갈아가면서 한녀혐 떡밥 찾는 데 매일 같이 혈안이 되어 있음 그리고 30대 중반이 됨 남자는 능력이니까 슬슬 일자리 알아보고 결정사 알아보면서 국결 마음먹고 처녀 찾아다닌 채로 40이 됨
남자는 주갤에서 실베에 수십번에 오르다 디시에서 명예의 전당이라는 훈장을 받고 주갤러 동지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음
현실에서는 치킨 뜯으면서 실베 관리하고 있음 직업은 <한녀
참교육 주갤 고닉> 타이틀로 활동함 수입은 정부보조금으로 지원받아 생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