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 대표 남간 LT님 남자 간호사 현실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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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첫사랑 한녀와 결혼하면 벌어지는 일 서로 첫눈에 반한 첫사랑대학교 cc가난한 시절부터 함께한 천생연분---> 성공해서 10조원 부자되니와이프가 일방적으로 이혼소송 걸며5조원 내놓으라고 시전함권혁빈은 이혼 자체를 안 하겠다고 하는중임ps.고유정도 남편과 첫사랑 대학교 cc였다 작성자 : ㅇㅇ

주갤 대표 남간 LT님 남자 간호사 현실 말씀드리겠습니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4.27 23:49:04

조회 119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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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간호가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암울합니다.

똑같은 간호사이지만 성별때문에 생기는 유리벽이 있고

입지도 좁습니다.

일을 배울수있는 환경 조성이 몇개 과를 제외하고

배우기가 힘들어요.

우선 환자가 거부합니다.

환자중 여성들은 보통 10명중 8명은 거부하고 나머지 2명도

80-90% 확률로 보호자가 나서서 거부하거나 불편함을 말합니다.

업무상 실무에서 배울수있는 범위가 정해져있습니다.

당연히 1-2년차 차이나는 후배들이 더 잘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상 업무가 간호사의 업무보다는 이송원 주사님들 업무에서

간호조무사 선생님들의 업무범위를 포함한 업무가 주가됩니다.

여성사회에 녹아들기가 힘듭니다.

남성들중 아닌경우도 있지만 여기에 녹아들기가 힘듭니다.

당연히 적응을 못하고 이직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여간보다 2배는 되는거 같습니다.

승진에서는 언제나 2순위 입니다.

1순위는 여간 선생님들 입니다.

자존심이 무너질때가 많습니다.

인사고과에서 아무리 잘해도 여간과의 성별 격차가 큽니다.

당연히 년차되시는 남간들 병동생활보다

특수진료파트에서 10년이상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분들도 승진없이 그냥 직급만 올라가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옮겨가면 버티기 더 수월하지만

병동생활 최소 로테이션 전까지 몇년을 견디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병동에서는 직함만 간호사일뿐 간호사로서 대우받고

업무하는대 너무나 많은 제한사항이나 유리벽이 있습니다.

여간선생님이나 여간되실분들 제발 남자들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위의 이유때문애 많이 힘든 사람들이에요.

회사에서 미혼 직장여성들 한태 결혼 안해?

여기서 찾아봐~ 불편하시죠? 그런말 제발 남간한테 하지 마세요

저희도 불편하지만 뒷감당이 안되요

말 금방 퍼져나가서 곤란한적 한두번 아닙니다.

병원이 편한일은 아니지만 남자라서 병원이 편하다는 생각가지신

분들.... 한달중 나이트 근무 대타 서달라는 톡만 10번 가까이 받고

그걸 거부하기에 저희는 너무 약자입니다.

더블근무 서면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18시간 입니다.

이렇게 하루를 살면서 느끼는건 남자 간호사는 간호사가 아니라

그냥 시다바리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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