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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도 출산율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저출산의 본질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회사도 전사 메일로 저출산과 출산율 행복 보냈던데 ㅋㅋㅋ
(읽어보니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회사일 열심히하면 출산율 오른다 이런 개소리 ㅋㅋ)
지금 지지율보면 다음 대선엔 좋던 싫던 민주당이 먹을거고, 페미 지원금 다시 부활하겠지 ㅋㅋㅋㅋㅋ
지금 보수 애들도 여성부 못 없엔다 (기껏해야 이름만 바꿀거다.)
(어차피 둘 다 페미다 누가 더 심하냐 차이겠지)
본론.
한국은 위 저출산의 원인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페미지원같은 삽질만하다가 나라 망할거다.)
(결혼을 못하는 사람이 아닌 결혼한 가정을 지원해 줘서 사회적 격차를 더 늘린다던가.)
(정말 멍청한애들이 1억씩 주면 애 낳는다는데.. 1억씩 뿌리면 원화가치가 아르헨티나마냥 박살난다.)
10년이내에 한국의 평균연령은 50살이 넘을 것이다. (2022년 기준 44세)
소비도 엄청나게 위축될 것이다.
한국의 부동산과 국내 아파트 건설사들이 상당 수 망할 거다.
(물론 해외 플랜트로 눈 돌리면 살아남을 순 있겠지.)
땅값이 저렴한 곳에 아파트 건설
- 지금 그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 감가상각을 맛볼 거다. (30년뒤에 그걸 그 가격에 사줄 사람이 없다.)
땅값이 비싼 곳에 아파트 건설
- 이미 아파트가 존재할 거다.
- 즉 세대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지 않는이상 재건축의 의미가 없다 (리모델링이 유행할거다)
(물론 강남, 서초, 용산 혹은 거기에 준하는 곳은 살아남겠지만 일반적인 곳이 아니니.)
영어 사용 가능 인구 증가와 인재 유출
- 우스개 소리로 한중일이 발전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민들이 영어를 못 해서라는 말이 있다.
- 인도가 70년대부터 IT를 육성했지만 다들 인도에 남지 않고 미국으로 이민가버렸다. (현재 이사람들이 미국 IT를 움직이고 있다.)
- 즉 원래는 미국에서 일해야 할 사람이 영어를 못해서 한국 대기업에서 일한다는 거다.
-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영어인구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이민자 증가
- 현재 미성년자거나 20대인 재벌 3~4세들 대부분 미국이나 그에 준하는 나라 국적 가지고 있다.
- 심지어 일반적인 부유층들도 상당 수 이탈하고 있다.
- 오히려 이민 갈 능력 없는 애들만 한국에 남고 있다.
- 거기다가 이 이민 간 애들이 아직 한국의 남은 단물을 빨아먹으려고 한국인처럼 산다. (검은머리 외국인)
해외시장에서의 도태
- 한국제품의 대부분은 가성비이다.
(럭셔리 사치품이나 명품이 아닌 가격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는 거다.)
- 하지만 이제 한국은 인건비가 싼 나라가 아니다.
- 중국, 인도, 동남아산의 저렴한 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 한국제품의 입지를 위축시킬거다.
(가전이나 스마트폰은 그렇게 해자가 있는 사업은 아니다.)
그나마 한국에 남은 고부가가치의 산업은 문화산업정도인데.. 글쎄.... (일본이 문화 산업으로 잘 사는가?)
이런 글 써봐야 대다수는 조롱 할 것이다.
- 미래에 헬조선에 태어난 애들이 한국이 망한 이유를 분석하라고 남기는 글이다.
VPN/비회원 제한 걸려잇는 게시판이 많아 퍼가주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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