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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아 한남새끼들 ㅋㅋㅋ

주갤러(27.1) 2024.04.30 22:56:28
조회 80 추천 1 댓글 2

난 20년전 중학생이었는데

부모님의 강요에 검도를 했었음


우리 부모는 강요에 환장한 부모답게

애미가 중간고사도 잘보라고 못보면 존나게 줘팼음


그럼 시험기간엔 어떻하겠어?

당연히 검도를 못하겠지

근데 우리 부모가 도와줬겠냐? ㅋㅋㅋ 당연히 내가 말해야했지

14살짜리가 검도장 관장님한테 어떻게 말하겠냐?

그냥 안갔지


그 이후 시험끝났더니 애비가 가라고 강요했음

단순히 가라가 아니라 안갈수가 없게

돈도 다 내놨으니 니가 물어낼거 아니면 가라

이런식이었지 ㅋㅋㅋ


결국 갔고, 관장은 딥빡했음

문제는 우리 부모였는데

관장이 화냈다, 무서워서 가기싫다 했더니

무서워도 가야지! 니가 잘못한건데! 라면서

검도장에 전화해서 나를 잘 지도해주세요, 잘못하면 때려주세요 말함


폭력이 난무하던 시절, 부모에게 때려도 된다는 당위성까지 얻은

우리 관장은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ㅋㅋ


엄마가 학교끝나고 꼭 검도를 가라고 강하게 말했고,

관장은 그날저녁 작정하고 개패듯이 팸ㅋㅋㅋ


체육계는 서열문화가 강하잖아 ㅋㅋ

부모한테 패도 된단 소리까지 들었으니

스트레스 해소용이 아니었나 싶다 ㅋㅋㅋ


발간격 간격, 자세, 종아리 위치, 팔각도 등등

말도 안되는거로 트집잡아서 쌍욕하며 존나게 팸ㅋㅋㅋ


진짜 1시간 내내 존나 쳐맞았음ㅋㅋ

한 40분정도 쳐맞고 아파서 울었더니

뭘 잘했다고 우냐면서 또 존나팸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허벅지,종아리쪽을 많이 떄려서 거기만 피멍들고 끝난거지 ㅋ

팔꿈치나 무릎어깨엔 뼈나 관절에 큰 문제가 없어서

지금도 큰 이상없는건 다행이려나 ㅋㅋ

어려서 그랬을수도 있고 


집에 와서 얘기했더니 엄마가

"아프게 떄렸어?" 한마디 하고 끝남ㅋㅋㅋ


중학생 자식이 한시간동안 개처럼 쳐맞았는데 ㅋㅋ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그게 끝ㅋㅋㅋ


요즘이면 어떨까? ㅋㅋㅋ

운전하다가 도장있던곳 지나치다가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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