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자가 남자 외모를 더 보게 된 원인

주갤러(172.225) 2024.05.13 13:37:11
조회 94 추천 1 댓글 1

원래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아주 아주 많아 보고 잘 생긴 남자를 매우 좋아했다. 이것은 태초 부터 변한 것이 없다. 아줌마도 할머니도 증조 고조 할머니도 잘 생긴 남자를 아주 좋아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이 사실을 남자들이 잘 알지 못 했을까? 그리고 왜 그전에는 여자들이 못 생긴 남자와 결혼을 했을까?


1. 불과 50년 전만 해도 여자는 스스로 남자를 선택할 수 없었다. 집안의 어른이 결정하면 결혼 하는 거다. 그러므로 잘생겼는지 못생겼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2. 애시당초 여자가 생각하는 잘 생긴 남자는 극소수다. 그래서 운이 매우 좋고 매우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라면 잘 생긴 남자의 얼굴을 영접하는 것 조차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유니콘 같은 전설의 존잘남이 아니라 대충 훈훈하고 성실하고 돈 잘 벌고 재산 많은 남자를 1등 신랑감으로 생각한다. 


3. 미디어를 통해 남자들은 극도로 왜곡된 여성상을 가지게 된다. 순수하고 착하고 수동적이며 성 생활을 즐기지 않는 것 같은 것들 말이다. 이것은 오히려 남자들이 원하는 상상의 여성상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의 외모가 아니라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고 세뇌 당하고(또 스스로 세뇌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안 잘 생겼기 때문이다. 


4. 20년 전만 해도 여자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현실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를 겪어야 했다. 또한 당시는 25살도 노처녀라고 기피했던 하드 모드 였다..




근데 왜 지금은 여자가 외모를 매우 중요하게 볼까?


갑자기 알파녀가 걸스켄두애니띵을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지금인가? 그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현대 남성들은 예전에 비해서 돈이 없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면 과거에 낚시터에 가면 물 반 돈 많은(또는 돈 벌어올 수 있는) 호구 반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맞벌이를 해야 하는 것이 거의 당연시 되고 있다. 


따라서 여자들은 아래 중 하나의 선택을 하게 된다. 


1. 어차피 돈 많은 호구남을 만날 수 없으니 차라리 돈은 못 벌어도 외모 잘 생긴 남자를 선택하자. 


2. 나는 죽어도 돈 많고 잘 생긴 호구와 결혼을 하고 싶다. 성형 시술로 무너지는 외모를 억지로 잡고 왕자님을 기다린다. 


3. 돈 많은 퐁퐁남을 만나서 일단 결혼을 하고 5년 후에 크게 한 방 땡겨서 독립하자. 그리고 호빠를 다니자. 




그래서 남자들이 해야 할 일은?


너가 돈을 많이 벌면 될까? 능력남이 되면? 그러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을 수 있다. 여자 외모로 좋을 수 있다. 그런데 말이야.. 그 여자는 너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야. 최대한 너의 능력, 너의 재산, 너의 명예를 공유하려고 하는거야. 그리고 너가 자신을 버리려고 하는 낌새가 있으면 온갖 자작극과 핑계 계략으로 재산 절반을 빼았아 이혼한다. 너가 휘청 거리고 무너지는 중이면 간을 보면서 상황을 파악하다가 완전 침몰이 확실하면 팽 시킨다. 


이게 바로 리얼 월드다. 


이런 세상에서 너가 사는 방법은 아래 중 하나다. 


1. 매력을 키운다. 그래서 여자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만든다. 


2. 돈을 많이 벌어서 유흥을 즐긴다. 결혼은 포기해라. 결혼을 하는 순간 모든 유흥은 불법이며 이혼 사유(재산 절반 아웃)가 된다. 


3. 인생에 다른 즐거움을 찾는다. 일, 취미 등등




과거 왕의 후궁, 왕비는 왕을 사랑했을까?? 세계의 지존인 왕 조차도 매력이 없으면 사랑을 받지 못 했다.

하물며,


너가 돈 좀 있고 외제차 몰고, 대기업을 다닌다고 여자가 너를 사랑할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마라.


여자는 남자 보다 훨씬 교활하고

또 그렇게 살도록 유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유전적 본능을 해킹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력 뿐이다. 


그것도 가장 강력한 것은 


"성적 매력"이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5268125 한국여잔 2024년부터 바뀔꺼야 [2] 주갤러(223.39) 05.27 42 1
5268124 한방만 때릴 기회를 줘도 머리뼈 박살내고 죽일 자신있는데 ㅇㅇ(211.246) 05.27 28 3
5268123 🌑 섹파 만든법 공유 ㅇㅇ(116.32) 05.27 7 0
5268122 08년 군번이고 1사단 신교대 나왔거든 [1] ㅇㅇ(121.170) 05.27 46 2
5268120 일본여자들이 변한게 2011년 이후라는 말이 있네 [4] 주갤러(119.206) 05.27 85 14
5268119 최소 그 년 어찌될지 감도안오네 똥ㄱH(118.235) 05.27 25 3
5268118 복습하자 주갤러(211.234) 05.27 23 2
5268117 현재 설거지론, 마통론, 선뿌유전 급 이론이 나오지 않는 이유 [1] 주갤러(106.102) 05.27 55 3
5268116 4%가 낮은게 아닌 이유 [4] 주갤러(14.36) 05.27 41 1
5268115 + 직장에서의 여론 주도도 가스라이팅이지. 주갤러(125.141) 05.27 11 1
5268113 한녀들 남혐 최고봉 찍고 사건 계속 터지네 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37 4
5268112 세상에서 제일 심한 욕 [2] ㅇㅇ(27.35) 05.27 41 1
5268110 한녀와 한남의 다른점은 먼지아냐?? 주갤러(110.47) 05.27 26 1
5268109 데려갈땐 대한의건아 신성한병역의무 ㅇㄹ(218.234) 05.27 16 1
5268108 여자들도 변하긴 했어 공중도덕도 잘 지키고 줄도 잘서고 [1] 주갤러(223.39) 05.27 24 0
5268106 한녀 조현병 갤러리 ㅇㅇ(118.235) 05.27 8 1
5268105 체력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완전군장 탈수구보는 ㅇㅇ(39.112) 05.27 15 0
5268104 죽은 훈련병이 진짜 안타까운 점은 [1] ㅇㅇ(211.246) 05.27 37 2
5268103 여자가 전업하는집은 남자가 얼마나 버는거여?? 주갤러(211.209) 05.27 11 1
5268102 한국에서 이대남으로 태어나서 얻는 장점이 뭐임? [2] ㅇㅇ(172.226) 05.27 29 0
5268101 한남은 한녀 아니면 진정한 사랑을 할 수가 없지 [2] ㅇㅇ(27.35) 05.27 30 1
5268100 여자가 변헀다 주갤러(39.117) 05.27 14 1
5268099 전세계 최악의 씹창년들은 한녀가 맞다 주갤러(121.185) 05.27 20 1
5268098 진자 정병 손크로년 대단하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 0
5268097 지금 와서 보느 모든게 한녀 가스라이팅이었음 ㅇㅇ(172.226) 05.27 37 4
5268096 요즘 한녀혐 max 찍는 거 같다 주갤러(172.226) 05.27 15 0
5268095 한남은 아직 멀었다 주갤러(39.117) 05.27 17 0
5268094 룸빵듀오들 좆된점 똥ㄱH(118.235) 05.27 43 0
5268091 한녀원종이 ww ㅇㅇ(118.235) 05.27 11 0
5268090 바퀴벌레약 컴배트 사씀 ㅜㅜ ㅜ ㅜㅜㅜ ㅜ (175.205) 05.27 12 0
5268089 여자들이 진짜 변했다라고 증명하는 법 ㅇㅇ(172.226) 05.27 18 1
5268088 한 여초회원님의 군대에 대한 감상평 [1] ㅇㅇ(211.246) 05.27 50 5
5268087 조현병이있으면 병원을가셈 ㅋㅋ ㅇㅇ(118.235) 05.27 11 0
5268086 지수여왕 짜파게티? 갓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6 1
5268085 우아한 발레 모둠 ㅇㅇ(49.167) 05.27 18 0
5268083 페미 한녀와 주갤 남자들의 공통점이 뭔지 앎?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57 1
5268082 4%의 한녀를 찾아나서야 되는 이유 주갤러(14.36) 05.27 20 0
5268080 맥도날드 본사에 마음의 편지 넣었다. [48] ㅇㅇ(116.126) 05.27 1829 195
5268079 살인범 숏컷이네 주갤러(106.245) 05.27 20 3
5268078 한번만 믿어달라고 여자들도 변하려고 노력하고있어 [4] 주갤러(223.39) 05.27 31 0
5268077 연애는 안해서 동정남은 많은데 처녀는 없다? ㅇㅇ(172.226) 05.27 14 0
5268076 씨발 변할 기횔달라고 개새끼야 [1] 주갤러(223.39) 05.27 21 0
5268075 탕핑 (자살) vs 탈주 (이승만) 123번뇌왕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3 3
5268074 소개팅 앱하는 여자애들 ㅇㅇ(119.193) 05.27 17 0
5268073 describe23도 개무시합니다. ㅇㅇ(39.112) 05.27 11 0
5268072 오늘 아침에 버스를 타고가다 반바지 입은 남고딩들을 봤다. [1] (175.205) 05.27 19 0
5268070 야이 원숭이 새끼들아 느그들 받아주는 나라가 거의 없어 [1] 무의미한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24 0
5268069 날이 갈수록 재평가 되는 놈 주갤러(118.40) 05.27 76 1
5268068 나 스윗하냐 [2] 주갤러(126.179) 05.27 28 2
5268067 아직도 그 190석이 반응이없네??????? ㅇㅇ(39.112) 05.27 28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