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이어져온 미국 국무부 문건과 

연구들을 봐보면 미군이 주한미군 뺸다고 협박해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게 된게 아니라고 함.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로 

군사정권으로서 미국에게 하락한 신뢰와 신용을 회복하기 위해 자의적으로 이전부터

케네디 시절부터 쭉 먼저 한국측에서 파병요청을 해왔다고 함.

미국은 이를 여러번 거절했는데 린든B존슨 대통령에 이르러서 사태가 심각해지자

미국은 한국의 제안을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던거고 처음엔 외과병원 인력만 파병시켰지만 

박정희가 전투부대를 파병하겠다는 제안을 먼저 한게 팩트로 밝혀짐.

정리해보면 한국군이 베트남전쟁 파병을 결정하게 된건 

1.박정희 군사정권의 무너진 대외적 신뢰와 신용을 회복해서

국제사회에서 지탄을 덜받고 정통성을 갖기 위해서

2.무식하게 말하면 돈떄문에 ㅋㅋ 제일 고귀하지 못한 더러운 목적인데 

돈떄문에 돈벌려고 ...ㅇㅇ  

이후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한남들은 거기서 북베트남에서 지령 받아 내려온 

간첩세력인 북베트남 간첩베트콩과 남베트남 일반 민간인들을 구분할수 없다는 명분으로 

닥치는대로 베트남여자에 대한 강간과 베트남사람들에 대한 학살을 저지르게 됨.

한마디로 어떠한 정당성과 명분도 없이 돈과 자국의 외교적 이익을 위해 참전한 부정한 파병이였음.

어떻게든 면죄부를 구해보려고 이 악물고 발악을 하는데 죄악은 죄악일뿐이고~ 

한국사람들은 참전용사들을 욕되게 해선 안된다는 죄의식을 갖고서 베트남전쟁에서 일어난 

강간당해 태어난 라이따이한들이라던가 학살된 피해자들 등 

각종 전쟁범죄들은 편린에도 기억에 남겨버리지 않은채 영웅시하고 미화하고 칭송하기만 하는데

참전용사들을 욕되게 할수 없다는 죄의식 하나로 비열한 딜레마에 갇힌거임 ㅋ

이렇게 졸렬한 나라의 국민들이 보편적인 인류애에 호소하며 국제사회에서 일본제국의 부당함을 고발하겠다느니 뭐라느니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