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주선하는 업체를 운영한다는게 기만행동으로 보임

ㅇㅌㅂ에서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 남자편 여자편 공감하면서 이래서 문제야 저래서 문제야  하지만 결국 자괴감 들게 만들고 끝내는게 대다수 같음

각종 프로그램에 전문가라고 타이틀 달고 나오는 사람들도 (ㅇㅇㅇ, ㄱㅎㅇ) 경우의 수가 너무 많고 해결 방법이 다 다른데 ㅎㅂㅇㄴ는 마치 본인이 통달하고 해탈한듯이 다 해결해줄 것처럼 이야기 함

물론 사업 아이템이 연결해줘서 커미션 먹고 잘 되서 결혼하면 베스트
의 결과이지만 물불 안가리고 만남주선하다가 상처받았다는 말도 많고 연결해주는 자체가 작업이라는 말도 많음


꼬우면 하지말던가 니가 왜 선비질이냐 할 수도 있지만 남의 절실한 부분으로 돈을 번다면 자신이 그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상황이 되야 최소한의 자격을 얻는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연애경험이 많고 소개팅을 많이 해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쉽게 남의 인생을 쥐어잡고 돈버는게 아닌가 싶어서 뻘글 한번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