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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혈액원ㅡ> 미.로 민영화ㅡ> 에이즈.C형간염 3만명

ㅇㅇ(77.111) 2024.05.21 19:22:52
조회 114 추천 0 댓글 3
														


1970∼80년대 오염 혈액에 영국 3만 명 HIV·간염 감염

- 과학뉴스 24.05.21


영국에서 지난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오염된 혈액과 혈액 제제로 3만 명 이상이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 HIV나 C형 간염에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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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MjJ-yLEHCA

 



(1)


영국 국영 혈액사업 미국 사모펀드에 매각 논란


"민영화 논리에 국민건강 뒷전"…의료계 반발

송고시간2013-07-19 22:19


(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영국 정부의 긴축을 위한 민영화 방침에 따라 국영 혈액사업까지 미국 사모펀드에 매각돼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민영화 논리도 좋지만 국민건강 확보를 위해 공적기능 유지가 절실한 국영 혈액원을 이익 추구가 우선인 외국 펀드에 넘긴 것은 실책이라는 비판이 논란의 핵심이다.


영국 보건부는 최근 정부 소유 영국 혈액원(PRUK)의 지분 80%를 미국의 사모펀드베인캐피탈에 2억3천만 파운드(약 3천931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혀 이런 우려를 불렀다.


정부는 매각 후에도 20% 지분을 유지하면서 PRUK가 벌어들이는 수익 일부를 배분받는다고 밝혔다.


PRUK는 영국의 국민의료보험(NHS) 병원에 혈장 등 혈액제제 공급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1억1천만 파운드의 매출실적을 올렸지만 만성적인 적자로 민영화의 길을 걷게 됐다.


PRUK는 잉글랜드 허트퍼드셔의 생명과학연구소(BPL)를 비롯해 미국에 혈장공급 자회사 DCI바이올로지컬스를 거느리고 있다.



밋 롬니 미 공화당 전 대선후보가 공동설립한 베인캐피털은 PRUK 직원 1천200명의 고용 승계를 보장하면서 BPL에 5천만 파운드의 신규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인캐피털은 공동소유인 미국 의료법인 HCA를 통해 런던의 민영 의료보험 시장의 절반을 장악하고 있으며, NHS와도 합작법인 3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과 의료계는 상장기업도 아닌 사모펀드가 의료 및 제약 분야 기업과 전문업체들을 제치고 국영 혈액원의 새 주인으로 선정된 것은 문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보건 각료를 지낸 데이비드 오언 상원의원은 "국가적인 보건자산을 지배구조가 투명하지 않은 사모펀드에 매각한 것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75년에도 민영화 논란이 있었지만 혈액 자급체제 유지를 위해 지원을 확대한 바 있다며 "앞으로는 혈액 제제의 안전성을 신뢰하기 어렵게 됐다"고 우려했다.


영국의 NHS 병원들은 광우병 우려 때문에 필요한 혈장의 80%를 PRUK의 미국 자회사에서 안전검사를 거쳐 확보한 물량에 의존하고 있어서 국민건강에 미칠 위험성도 큰 것으로 지적됐다.


런던 위생·질병학회의 루시 레이놀즈 박사는 "혈장 공급체계는 수익성을 떠나 철저한 기증자 관리를 통한 안전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민영화된 혈액원은 안전성보다는 기증자 확대를 통한 수익성 확대에 치중할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베인캐피털은 이에 대해 50개 의료기관에 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PRUK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부 댄 폴터 부장관은 "제약 및 의료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는 환영해야 할 일"이라며 "민영화로 환자들은 더 좋은 품질의 혈액 제제의 혜택을 누릴 것"고 반박했다.


thkim@yna.co.kr



(2)


외국 제약사.사모펀드, 국내 ‘병원 사냥’ ?


인천경제자유구역 內 외국 영리병원에 투자의향 밝혀


대한뉴스 승인 2010.02.18 13:05


지난 2005년부터 약 4천억원을 들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있는 송도 1-11부지 80,719㎡(약24,000평)외국 영리병원 유치사업에 외국 제약회사와 헬스케어분야 사모펀드가 투자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8일(목)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계 제약회사 1곳과 미국.유럽계 사모펀드 2~3곳 등 3~4개 기업이 지난해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 영리병원 유치 사업에 2~3억불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혀와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협의 중인 투자자들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제약회사나 보험회사 등이 병원에 직접 투자하여 의약품 처방 등 의료행위에 관여하고, 민간보험을 팔아 이익을 챙길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제약회사가 병원 지분을 소유하게 되면 자사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는 등 의료행위에 직접 관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자사 의약품의 임상시험에 병원 환자를 동원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역시 자사 의약품의 부작용은 숨기고 우수성만 부각시키는 폐해가 나타날 수 있다.


사모펀드가 병원 지분을 소유하는 경우도 문제다.


일단 사모펀드는 실제 투자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민간보험회사 등이 사모펀드를 통해 병원 지분을 소유할 경우, 병원과 민간보험회사가 1:1로 보험 상품을 개발.판매하게 되면 특정 민간보험에 가입해야만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사모펀드는 과거 ‘외환은행 사태’를 주도한 ‘론스타’와 같은 투기성 자본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사모펀드가 병원에 투자한 자본을 회수할 경우 그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갈 우려가 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들어설 예정인 외국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 비율도 문제다.


지난해 인천광역시, 서울대병원, 존스홉킨스메디슨인터내셔널 3자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 영리병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MOU(양해각서)를 맺은 이후, 존스홉킨스 측에서 내국인 진료 허용 비율을 병상 수 기준 80%까지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내국인 진료 비율이 80%가 되면, ‘존스홉킨스-서울대병원’은 사실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리병원’이 된다.



김유진 기자



ㅡㅡㅡㅡㅡ



녹십자혈액원 :


오래전 미국시장 진출로 현지에 사무실과 설비를 구축했으나 코로나19 터지고 ... 사업성이 없어졌는지? ... 분위기 험악해졋는지 철수함.



참고 : 헌혈이란?


미국,유럽은 헌혈을 하면 80%가 제약사로 판매되며 제약사는 원심분리기로 혈장과 혈구세포를 분리해서 요긴하게 사업에 씀.


즉 기증자의 의도(?)에서 단 20%만 기부의 형태로 보관됨. ㅠ



[충격] 혈액가격 천정부지 급등.


판데믹 당시 ... 미국에서 벌어진 쇼킹 대박 이슈였는데,


백신 비접종자 혈액 가격이 팩400ml가 6천만원까지 올랐었음.


지금은 얼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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