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영훈 작가는 삼척영장 장한상이 본 것이 독도가 아니라 ‘해무(海霧)’라고 주장.

ㄴ 기상청 자료를 구글링 하면 될텐데

② 이영훈 작가는 1711년 박석창의 ‘울릉도 도형(圖形)’에 있는 ‘소위 우산도’를 ‘죽도’라고 했다.

ㄴ 한글도 모르는 일본인 하고 사귀지 마라.

③ 이영훈 작가는 “석도는 관음도”라고 주장

ㄴ '김유신' ... 왜 '금유신'으로 부르지 그러니

④ 이영훈 작가는 독도가 국제법상 영해도 가질 수 없다

ㄴ 레퍼런스 일본책/문서 제공했어야 맞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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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박이다.

아래는 죽도다 정말 가깝다.

2킬로 정도 (5리)

1695 장한상 수토관 : 동쪽 5리의 댓섬(대나무섬)으로 표현.

1794 한창국 수토관 : 한자 명칭 죽도로서 공식화.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독도를 볼려면?

독도 근처 바다의 기상이 맑아야 하는데

한류,난류 만나 소용돌이 치는 곳이라 언제나 해무로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주변 해수가 같아지는 9월보름 ~ 11월보름 기간에 독도 인근 바다에 안개가 없다

라고 하는 약 60일은

1) 울릉공항 건설 현장 '사동리' ㅡ> 독도 볼수 있다.

2) '석포전망대' ㅡ> 독도 볼수 있다.

고려사 권 1

『고려사』 권1, 태조13년 (930년) 8월 병오조

병오, 우릉도(=울릉도)에서 '백길'과 '토두'를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거늘 '백길'을 정위(正位)로 '토두'를 정조(正朝)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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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문을 보면

태조 왕건이 울릉도 사람들(백길,토두)에게 '정위'와 '정조'라는 벼슬을 내린 사실을 알 수 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이렇게 하여 (935년 신라 멸망 전에) 고려 땅이 되었다.

본격 설명을 한다.

'장한상' 수토관의 파견은 아주 파격적 였거던.

안용복 납치된 사건과 대마도 왜구들이 울릉도를 넘겨달라 요구한 것이

한꺼번에 텨져 조정 중신들은 울릉도를 주기적으로 지켜야 겠다 = 수토

그래서 문무겸비한 1번째 수토관을 급히 보냈는데 ...

언제 보냈다? ㅋㅋ

기상청 자료를 봤으면 그게 해무라는 추정을 못할 텐데?

위 변환기 : 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8

양력으로 바꾸면?

11월 07일로 독도 해역 기상은 연중 최고로 말끔한 날씨가 됨. ㅎㅎ

양력 9월보름 ~ 11월보름 (60일) 이 기간에 독도 인근 바다에 안개가 없다

약 60일/365일, 독도 육안 관측 가능한 기간 말이다

조선의 수토관이 가을에 울릉도에 갔었던 것은 장한상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즉 다른 모든 수토관들은 농번기를 피해서 봄(농한기)에 갔는데 그때마다 우산도(독도)를 관측하기는 어렵다.

ps: 해질녁에는 (서쪽 군청 소재지 '태하리'에서) 육안으로 육지도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