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성의 여성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 추세를 시대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남성성을 가지게 되면 매우 큰 장점을 가지게 된다. 

남성성은 폭력적, 지배적인 것만은 아니다. 

남성성은 간지, 멋, 가오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동물 숫컷을 보면 거의 모두 화려하다. 

이것은 이성에게 어필을 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동성에게 우월함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동족끼리는 살생을 하지 않는다. 매우 소모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싸우는 대신 멋으로 승부한다. 

하마는 누가 입이 큰가? 

사슴은 누가 뿔이 큰가?

뭐 이런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남성은 멋이 사라졌다. 

남성으로서의 멋이 아니라 여성스럽게 변하고 있다.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운 남자...

이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김호중 빠순이 할매와 알지도 못하는 남아이돌 팬클럽 도태녀들뿐이다. 

건강하고 매력적인 여성은 절대 이런 여성스러운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