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키 180이하의 남자는 루저라는 말을 아무런 필터링 없이 싸고도 부끄러운 걸 몰랐던 그 시대의 문화를 생각해봐라

솔직히 20년 전 부터 "꽃뱀", "된장녀", "김치녀", "돈만 밝히는 여자들" 이런식으로 비판하는 목소리 나올 때 마다 현40대~50대(당시 20~30대) 스윗남들 뭐라 그랬냐?
그런 용어 쓰는 건 여성혐오다, 여자가 돈 밝히는 건 본능이니 괜찮다. 그 거 따지는 남자가 찌질한거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내 주변은 안 그러던데? 99%는 이런식으로 여자 쉴드 쳤었지
이러다 보니 여자들의 갑질에 적정 선이 없어진 거임. 인간들이 본능도 억제하고 배려하고 양보도 하고 사는게 서로 서로 좋은 문명사회인건데 하고싶은데로 다 해도 뭐라 할 사람 없고 쉴드만 쳐주니깐 배려 받는게 당연한 권리가 되는 등 버릇이 잘 못 든거임. 이 40대~50대 스윗남들이 지금 언론사나 각종 기업에서 면접관이고 채용 프로세스 관리하는 놈들인거고 이 놈들이 여성 작가 여성 PD들만 뽑아서 언론을 여초가 장악하게 만들어준거임.

오죽했으면 된장녀 김치녀 용어가 나왔겠음? 한녀들에게 적정선이란게 없었음.  그 땐 찌질하다 소리 들었던 남자들이 알고보니 시대를 앞선 혜안을 가졌던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