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군기 훈련이란건 처음들어본다 ㅋㅋㅋㅋ

기억을 더듬어서 보면 306보충대였나 의정부에 있던거 거기서 3일 4?일 있고

1사단 신교대 끌려가서 6주 훈련 받았는데

1주차 제식

2주차 총검술

3주차 사격

4주차 수류탄 & 까스까스까스 시발 우리때는 방독면 벗겼음 좆같ㅇ느 새끼들

5주차 행군 

6주차 자대갈준비 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남

처음 군대가면 보충대에서는 아무생각없이 같이온애들이랑 떠들고 놀고

훈련소 가서는 남한테 피해안주려고 드러워서 걍 시키는거 다 했음 괜히 애들 꽉잡으려고 훈육분대장이 아닌 여군들이

보통 앉았다 일어서기 팔굽혀 펴기 등 이딴걸 시켰지

그러다 보니 그 좆같은 맛없는 짬밥도 존나 처먹었지 수면도 이때 존나 부족했고

나도 불침번 서다가 꾸벅 졸아서 훈육분대장 병장새끼가 1주일 불침번 시켜서 일주일 내내 불침번 같은시간에 섰던걸로 기억남

생각해보면 1사단 신교대 대대장 여자였고 행군후반에 레토나 안탔던걸로 기억하고 

중대장은 남자 대위였고 내무실 담당 장교는 여군이였음 병신년들 행군할때 다 군장 안차고 했었음 개걸레같은년들

좆같은년들 

난 존나 이해가 안되는게 애들이 밤에 떠뜰었으면 훈육분대장이 알아서 터치 했던가 했겠지 예를들어 밤에 불침번을 세운다던가 종교행사 못가게 한다던가(콜라)

담당 장교가 왜 애새끼들한테 얼차려를 줌 시발 신교대에서 군장도 제대로 못싸는 애들을 데려다가 완전군장 싸게 했다는거 부터 의문이고

그 군장매고 얼차려 줬다는것도 존나 어이가없다. 그걸 군기훈련이란 명목으로. 보통 남자들 대부분 군생활 하니깐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일인지 다 알꺼라고본다

시발 자대 가서도 처음엔 쌔거라고 대기 시키는게 군대인데 나 군생활 전역 한달전에 천안함 터졌고 전역하고 그해 겨울쯤에 연평도 터진걸로 기억함

지금 군생활 존나 좋아졌는데 좆병신들년들이만 존나 많아져서 군대가 개판으로 돌아가는구나 아니 시발 애들 굴리고 싶으면 같이 구르던가 

아니 어떻게 여자가 중대장을 할수가있음 중대장이면 밑에 100명 언오바 통제 해야되는데 그걸 계집년이 할수있다고? 이건 애 잡으려고 작정한거임

저년 형사처벌 시켜야됨 훈련병은 아직 게급장없기때문에 민간인 신분인데 참 좆같네 진짜 존나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