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북한의 절대체제, 중국 공산주의 세뇌에 빠져서 자유롭고 융통성있는 사고를 못하는, 민주주의에 살지못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다.

태어나서부터 계속 가스라이팅 당하고 사상을 주입당하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기에.

한날 거울을 보니, 나는 말만 번지르한 민주주의라는곳에 살고있는, 북한, 중국인과 다른게 없던 3등 시민이더구나.

20대에 가장 소중한 24개월을 월급 10만원 받으면서 노예처럼 착취당하고, 국가에서도, 국민들도 아무 인정도 해주지 않고

남자는 여성, 장애인, 길고양이보다 낮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코로나때 전국민에게 동선을 까버리고, 9시 이후 상점을 다 닫게하고, 반강제로 백신을 접종시키고, 부동산 가격 폭등시켜서 젊은이들은 아파트는 다른세상 이야기, 부동산 보유한 기득권들의 재산은 더 늘어나고,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전쟁하는 나라보다 못한 저출산, 연애 포기, N포, 실업률, 줄세우기 문화, 수능문화, 등급 문화, 명품 문화, SNS 허세문화

등등등등 이런 쓰레기같은 환경에서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 나를 깨우친 순간 '탈조선'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