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한녀 못 잃고서 연애중이거나 결혼을 생각하는
친구,지인,회사동료 등 분명히 있을거다

과거에 비해서 빈도 수는 확실히 줄었다고 느껴지지만
분명히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나는 남자들끼리 설거지론, 국제결혼 등
남초의 관심사나 주제가 거론되면
무조건 퐁퐁남의 편을 들면서 부추긴다

주갤 한녀가 펼치는 주장을 약간 더 다듬고 순화하여 포장한 뒤에
예비 퐁퐁이를 적극 옹호한다

내가 대신 거론하면 상대방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낄만한 돈 관련 문제는
(데이트 비용부터 집값,혼수,결혼식 비용 등)
되도록 절대로 묻지 않지만, 만약 상대가 먼저 꺼내면서 실토하면
바로 한녀식 가스라이팅 들어간다

여기서 포인트는 본인을 최대한 낮추면서 상대를 띄워줘야 한다
상대방 직업이 좋으면 "아니 그렇게 능력이 좋으면서~"
상대방 외모가 좋으면 "아니 이만큼 잘생겼는데~"
상대방 집안이 좋으면 "어허 남부러울게 없는 부모님이 계신데~"

만약 사탕발린 소리로 띄워줄 요소가 하나도 없다??
"그래도 본인을 사랑해주는 여자친구가~"
이 쯤 오면 대충 행복회로 절반은 돌아가고 있음
인간은 그렇게 설계된 존재라서 그게 사실 당연한거고 잘못도 아님

성경에 나오는 "선악과 건네준 에덴동산의 뱀" 알지??
그게 현 시대의 젊은 미혼 한국남성이 최종목표로 삼아야할 지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