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들의 저 행위가 힘을 얻으려면 최소한 주변 학교의 여론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저쪽계의 대장격인 이대가 거리를 두고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여기서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거임

더군다나 총장의 입장은 사과나 후퇴가 아니라 '엄중조치' 를 취하겠다는 뜻인데

아무리 페미 화력이 세다고 한들 학교의 가장 높은 사람이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거기에 대항할 힘이 있는 애들이 남지 않게됨

그렇다고 해서 정치권에서 나서서 쟤들에게 케어를 해줄 가능성?

그냥 유감이다 정도의 입장문만 표명하는 정도는 있을지 몰라도 그 이상 깊게 다가가지는 않을 것이다

저기에 신경을 써줄만큼 그렇게 가치있는 건도 아닐뿐더러 전반적인 여론이 안 좋은 건에

굳이 모험을 할 정치인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 사태를 보는 남자들은 전처럼 화를 내거나 진지한 고민을 하기보다는 그냥 팝콘 뜯어먹으면서

'아 쟤들 하는 거 봐라 역시 한녀가 한녀했네' 딱 이 수준이지 저기서 더 몸 비틀며 퍼포먼스를 벌일수록

재미있는 구경거리로만 여길 뿐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들이 목소리를 내며 온갖 퍼포먼스를 한다고 한들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사태는 얼마 못 가 수그러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