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유일한 약점이 '성욕'이다. 

이건 신이 완벽한 남자를 두려워서 족쇄를 채운 것 같다.

남자가 성욕이 없어지는 시점은 안타깝게도 몸과 정신이 극도로 안 좋을 때 뿐이다. 

건강할 수록 성욕은 자연스럽게 강해진다. 

따라서 이건 저주에 가깝다 

하지만,

나는 매우 건강한 상태에 

성욕이 거의 없는 남자다. 

왜냐하면 진짜 섹시한 여자가 아니면 성욕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암튼 이 상태에서 나에게 여자는 어떻게 보이나?

와 미친듯이 섹시하다! 이런 정도는 동양인에게 거의 느껴 본 적이 없다. 서양백인에게는 어느 정도 느낀다. 압도적인 라인과 큰 눈은 정말 섹시하다. 

반면 한국 여성들을 볼 때는 성욕 보다는 느낌을 훨씬 많이 본다. 

여기서 느낌은 아래와 같다. 

1. 착하다: 눈, 표정, 얼굴 라인을 보면 직감적으로 느껴짐

2. 건강하다: 비율, 걷거나 앉은 자세, 피부, 머릿결

3. 아기를 잘 낳겠다: 골반, 엉덩이, 허벅지 사이 공간, 이건 완전히 성욕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인데 굳이 느낌으로 분류한 이유는 한녀의 골반, 엉덩이는 압도적으로 섹시하지 않기 때문임. 그냥 좀 기분이 상큼해지는? 그정도의 느낌만 옴. 

아마도 한녀가 한남을 볼 때의 이렇게 느낄 것으로 예상한다. 

한남도 남성적 섹시함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조언하고 싶은 것은

너가 남성성이 부족하고 좀 못 생겼더라도

"착함" 그 느낌을 보여 줄 수 있으면 고등급 여자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