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임대 팀장시점으로 효산시 사태끝나고 얼마뒤 소령으로진급예정임 팀장은 대대장에게 전역신청서를 내는데 대대장은 어이
없어가지고 좀있으면 소령진급하는놈이 왜 전역을하냐 물어보니 효산고 노트북탈취작전때 학생들이 있었는데 구하지못했다
분명 다른방법이 있었을텐데 헬기에 탑승하고 남학생과 눈이
마주치는데 그남학생의 눈빛이 원망과 슬픔을 보았다 학생들은
우리가 희망이였을텐데 우리가 그희망을 없애버렸다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그러한 명령을내린 군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 전역
신청을한다고 함 그렇게 전역을 할예정이고 전역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와중 뉴스를 보게됨 계엄사령관 자살소식 효산폭격에
대한 책임은 모두 내가 지겠다는 영상이 끝난 동시에 팀장은
분노를 느낌 그러한 명령을 내려놓고선 자기는 자살로 마무리하고 그런 무책임한게 어디있냐고 느낌 팀장은 당장 장례식장에가
난리를 피우고싶었지만 사령관의 아내와 딸을보고 조용히 장례
를 치룸 그렇게 휴가를 보내던 와중 대대지통실에서 연락이옴
부대복귀라는 명령을 받음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 서울한복판에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모든특임대 장병들은 즉시 서울로 가라
는 명령을 받음 팀장은 자기는 전역얼마안남았고 하지만 예외는
없다는 말을듣고 즉시 부대복귀를함 외전함 만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