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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2002년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등장하는 철도 관련 장면
안녕! 영화에 나오는 철도 관련 장면들을 올리는 갤러야.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02년에 개봉한 '복수는 나의 것'이야. '복수는 나의 것'은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가 주연으로 나와. 줄거리는 병을 앓고 있는 누나의 신장 이식 수술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하균과 그의 여자친구 배두나, 그리고 이들에게 납치당했다가 죽은 채 돌아온 딸의 아버지인 송강호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로 이어지는 복수 3부작의 첫번째 영화야. 잔인한 장면이 좀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볼만해 ㅋㅋㅋ 그럼 영화에 등장하는 철도 관련 장면들을 소개해줄게.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지만... 딸을 납치당한 채 망연자실한 얼굴로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는 송강호. 여긴 6호선 버티고개역이야. 역 깊이가 무려 45.75m로, 서울 시내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소속 역 중에서는 가장 깊대. 그만큼 에스컬레이터가 길기로 유명하지. 딱 봐도 어느 정도 길어보이네. 참고로 옆에 조명은 원래는 흰색인데, 영화 촬영을 위해 조명팀이 전부 초록색으로 교체했다고 해 ㄷㄷ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온 송강호와... 딸을 납치한 배두나가 그 뒤를 미행하고 있었어. 스크린도어가 생기기 전 버티고개역 승강장의 모습이야. 이렇게 위에서 승강장 전체를 잘 볼 수 있었는데, 스크린도어가 생기면서 위에 지붕을 덮어버려서 지금은 볼 수 없어. 양천구청역처럼 스크린도어만 설치하고 위에 지붕은 덮지 말지... 열차 좋아하는 모갤러들에게는 슬픈 일이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봉화산행 6000호대 전동차의 모습. 2019년에 신내역이 개통했으니 그전까지는 봉화산역이 종점이었지. 이렇게 개통 초기의 6호선 모습을 잘 담아냈네. 배두나가 보낸 문자에 적힌 대로 3호선 금호역으로 나온 송강호의 모습. 버티고개에서 열차를 탔으니 아마 약수역에서 갈아타고 금호역에 내렸겠지? 위치를 보면 금호역 2번 출구 같은데, 현재 로드뷰를 보면 이 자리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금호역 2번 출구는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는 쪽에 있던데... 엘베 공사하면서 자리를 옮겼나? 4번 출구라고 하기에는 뒤쪽 배경이 현재와 잘 맞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네. 그 뒷모습을 지켜보는 배두나. 철도 관련 장면은 이게 다야. 보너스로 작중 배두나가 사는 곳으로 나오는 잠실주공5단지. 77년 준공으로 영화 개봉 시점인 2002년에도 이미 25년 된 아파트였음. 그로부터 20년이 더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거 보면.. 빨리 재건축하는 게 답인듯 ㅋㅋㅋ 이상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 등장하는 철도 관련 장면이었어.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의사양반고정닉
본인 카푸어 썰
우선 글 박기 전에카푸어 라는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름누군 모닝을 사도 전액 대출이면 카푸어라고 할 것이고누군 모닝 정도야 카푸어가 아니라고 할 것이니내 기준에서 나는 카푸어라고 생각돼서 써봄(두서없는 글이니 태클 ㄴㄴ해ㅠ)+여기서 언급하는 금액은 모두 취등록세 등 부가비용 제외한 순수 차값임일본 워홀다녀오고 복학하고 뭐하고 해서 취업을 좀 늦은 나이에 시작함근데 취업 하기전부터 학자금 대출안고 시작함금액은 약 500~600만원계약직으로 시작해서 당시 최저임금 실수령 170정도 받고 일했었음이때 구매한 차가 아반떼 AD F/L (삼각떼) 준풀옵 2400만원뭐 그럴저럭 만족은 했었음차에 대한 욕심이 조금씩 생겨서 기변병도 도졌지만그때마다 남은 빚 보며 참아냄근데, 100:0사고 (상대 과실 100)로 아반떼 수리비 600만원이란 기적을 맛보고 중고로 피눈물 흘리며 팜이때 2400전액 대출이었음 신용등급은 그래도 괜찮았었던지라 금리는 괜찮았음 당시 5~6%대 (이것도 비싸다고 했지)그리고 이 차를 1100에 키로수 딱1만채우고 팔게 되고...두번째 차는 쏘나타 DN8 메기준 풀옵으로 3400정도 들었음K5 사고 싶었는데 1.6T 매물이 없더라이것도 전액 할부이미 직전 할부금액 + 이거 전액 할부해서 할부금만 4000이 넘는 상황이었음고속도로 사고 크게 나서 수리비 600만원 맛보고 얘도 그냥 팔아버림 (7:3과실이었나 좀 애매했음)세번째 차는그랜저 IG F/L 하이브리드 모델 그냥 하이브리드가 끌렸음 얘는 약 3900정도 들었던거 같음기존 빚 + 뭐 해서 여전히 빚은 4000이상 이었음 근데 특유의 울컥거림이 너무 싫었음저속에서 울컥거리더라 2.4 하브 종특이라던데 그래서 스트레스 받다가 팔음얘는 진짜 손해 안봄 한 100만원 정도밖에? (취등록세 제외하고) 그나마 하이브리드 가격이 거품가라서 괜찮았던듯..?네번째 차는 스팅어 F/L4300만원 다른거 없었다전 차가 너무 얌전해서 그랬던지 스포츠카가 아니면서 스포츠성능을 내주는 펀카를 원했음원래 카마로 중고로 사려다가 스포츠카로 분류돼서 미친 보험료(가상 계산해보니 미쳤음)와 유지비로 그냥 포기하고눈 돌린게 스팅어 , 머스탱근데 머스탱은 썸즈공방이라고 머스탱 오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잡소리 진짜 심하다고 해서 포기함그리고 고른게 스팅어운전 개재밌었다 밞는대로 나가고 (과속은 안했음) 잘 서고 튜윅스 패키지 하나면 사제 할 필요도 없었었다.근데 타다보니 너무 좁음진짜 좁음 작고 좁음좁아 너무 좁아 패밀리카로 못쓸듯 해서 판매 결정 (이건 그나마 손해 얼마 안봄)그리고 지금 차는K7의 마지막 모델 프리미어 중고(2500) 데려와서 한달 넘게 잘 타는 중그 사이에 bmw 3세대 보증 남은 중고나 (4~5000만원대) 토레스가 순간 뽐뿌와서 가계약 까지 걸었지만 취소함내 병신같은 변덕덕에 5년간 생긴 빚이 어마어마 함후회하냐고 하면 후회는 됨이 돈이면 더 많은걸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OR처음부터 외제차로 한방에 가면 기변 안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등 하면서 말이지..여튼, 내 기준으로 결론 내리면자동차는 결국 이동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나이를 먹어갈수록 좋은 차가 눈에 들어오는건 맞으나내 형편에 맞게 타는게 제일 현명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듬.뭐, 결국 남은건 4천만원정도의 빚 정도인데그래도 이정도로 깨닫은거면 싸게 먹힌게 아닐까 싶음물론 코인 빚내서 하다가 3천만원 날려서 빚 이것보다 더됨 ㅅㄱ갑자기 살자마렵네 ㅅㅂ;;여튼, 본인이 진짜 차에만 돈 쓰고 나머지 돈 하나도 안쓴다나이가 아직 젊은 20대고 꾸준히 일해서 상환 능력 있고집 한채 정도는 마련 할 수 있을거 같다면 한 번 카푸어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난 남은게 24평짜리 구형 아파트랑 빚뿐이지만...여튼 두서없는글 읽어줘서 ㄳㄳ
작성자 : ㅇ_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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