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금은당 '봉1황당'을 운영하며 홀로 택(박2보검 분)을 키우는 이 수더분한 배역의 배우는

12월 16일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 내내 박보3검을 '택이'라고 칭했다.

"택이는 연기 스타일이 독특한 게 있죠. 이 드라마는 특별한 개성이 드러나는 거 보다 묻어 나는 거잖아요.

그래서인지 택이는 영화 '차4이나타5운'에서보다 연기를 안 하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연기를 좀 안 하려고,

숨기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절제와는 좀 다른 건데 일부러 드러내지 않고 표현하려고 하는 거죠.

일종의 무정형 안에서 표현하려고 하는 스타일이요. 그래서 택이 역에 딱 맞아요."

 "애들 중에서 택이가 제 아들놈이랑 비슷해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리 아들도 느낌이 조그맣고

선이 예쁘장하거든요. 수줍은 듯한 느낌도 있어요. 요샌 축구를 하니까 좀 타긴 했지만…."

전문은 요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2170859203510

언급된 부분만 가져옴. 연기적인 부분은 내가 느낀것과 비슷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