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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no point did any agency affiliated with HYBE provide any slanderous or untrue information about Min, to suggest otherwise would be a lie”). 또한 빌보드 컬럼니스트 제프 벤자민도 민 이사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습니다.■ 일본 내 음반판매량 관련, 출하량과 판매량 기준을 혼용하며 교묘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일본 내 음반판매량에 대해서도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는 기사 내용이 너무나 큰 사실 왜곡이어서 당시 공개돼있던 오리콘 차트 데이터로 판매량을 설명한 것입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다음날 일본레코드협회가 골드(10만장) 인증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골드는 ‘출하량’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하이브의 업무방해가 아닌,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 때문입니다.한국팬을 위한 깜짝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민 이사의 대표 해임과 부대표의 업무 배제로 인한 것이 아닙니다. 어도어는 한국 팬미팅 장소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잔디 이슈로 대관이 거절됐습니다. 신규 리더십이 이에 대한 대안 마련과 새 앨범 등 논의를 위해 실무 의견을 모아 민 이사에게 수차례 미팅을 요청하고 이메일 등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였으나 민 이사는 답변을 미루거나 갑자기 장기간의 휴가를 내는 등의 방법으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민 이사의 업무태만과 의사결정 지연으로 인해 팬들을 위한 많은 일들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으나, 개최 3일 전 명확히 고지됐습니다.민 이사는 대표이사 해임안이 협의된 안건이 아니라고 했으나 이 역시 황당한 주장입니다. 이사회 안건은 협의의 대상이 아니고 사전 통지 의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도어 이사회는 개최 3일 전에 민 이사에게 안건을 명확히 알렸습니다. 해임 사유에 대해 ‘납득할 뚜렷한 사유가 없었다’고 했으나, 이사회는 신뢰관계 파탄 외에도 ‘프로듀싱과 대표이사 업무를 분리하는 게 정책적으로 적정한 상황’ 등의 설명을 했습니다. 이는 기록으로 명확히 남아있습니다.민 이사는 허위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전파하는 것만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납니다. 본업에 복귀해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업무에 매진해주기 바랍니다.- dc official App- 기자 충격 폭로 "하이브PR, 뉴진스 日서 생각보다 못나가"-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요즘 풀피들 깜짝... 지금은 이해하기 힘든 그시절 게임 감성.JPG
아마란스4무려 그 시절에 한국 "정식발매" 까지 했던 게임00년대 중반 고전게임 사이트 같은데서도 플레이 가능했음나도 90년대에 정발본 해본건 아니고 그 무렵에 그런 고전 게임 사이트에서 해봄표지는 그 유명한 우루시하라 사토루가 그렸지만 인게임은 우루시하라 사토루랑 아무 상관도 없는 표지사기작임여하간에 대충 이런 동화풍 느낌의 아트 스타일 게임.처음에 이런 삼인조로 프롤로그 지나서 시작하는 게임어렸을때 하다가 초반에서 중반 넘어갈 즈음에 그만둬서 엔딩은 못봤는데내 기억으로 초반 분위기는 주인공 엘프가 밝은 성격에 늑대수인도 개그 기질 있고 좀 경쾌한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었음근데 언젠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니까 게임 내용이 걍 개막장임아래는 스토리 내용처음 시작할때부터 나온 주인공 요정은게임 중간에 문자 그대로 증발해버림다른 초기 멤버 3인 중 한명이었던 늑대인간도 그냥 갑자기 게임 중반에 떠나버림게임 처음 시작할때 오프닝부터 있던 멤버 3명 중에 2명이 게임 내에서 영구적으로 퇴장오프닝에 나와서 게임 중반까지 주인공 역할 했던 애들은 걍 완전히 훼이크고중반부터 이 두명이 주인공, 메인 히로인 되는데묘사 보면 갑자기 대놓고 떡침그러다 주인공 누나가 도적단에게 납치 당하는데나중에 구해내긴 했는데이미 임신당해 있음..심지어 애비가 누구인지도 모름더 어이없는건 저 누나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라 강간, 난교 당해서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애딸린 저런 상태로 플레이어가 조작해서 전투에 나감근데 동생이 그말 듣고 슬퍼하니까 누나가 애써 농담을 하면서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그때 누나가 "나 동정하고 있는거니? 가르쳐줄까?" 하니까 동생이 대경실색하는 장면이 나옴.이거만 보면 뭔 장면인지 이해가 잘 안가는데...일본어 원판을 보면 누나가 "너 아직 동정이지? 내가 (어차피 몸 배린김에) 동정 때서 가르쳐줄까?"자포자기 한다고 농담으로 저런 소리 하니까 동생이 놀란 장면임.그 당시의 정발판이라 저런 대사 그대로 나오게 하는건 말도 안되서 동정 때준다는 소리를 날 동정하는거냐고 바꿈..근데 이미 막장이지만 갈수록 내용이 막장이 되어가는데주인공 누나 납치해서 단체 강간한 도적단 두목의 딸이주인공이 좋아하는 히로인임.....누나가 히로인 불러내서 왕족의 며느리로 들어가려면 소녀여야만 한다,소녀가 아니면 누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충고하는데정발된 게임이라 표현을 좀 애둘러서 소녀로 했지만 저건 누가봐도 처녀성 이야기임.근데 처녀만 된다고 하는 이야기에 히로인이 "...." 이거만 하고대답을 안함.주인공 누나는 이렇게 된게 애 낳고 키우고 싶지만앞서 말했다시피 공주는 순결 잃으면 안되고 이런게 알려지면 어려운 처지 놓인 왕국이 동요하니까그럴바에야 도움을 주고 죽겠다고 자살마법쓰고 퇴장그렇게 상심에 빠진 주인공을 히로인이 위로해주면서"먹고 살려고 안해본 일이 없다." 하는데굳이 따지자면 억척스럽게 살았다 정도의 이야기인데 그러면서 "원래 계속 비밀로 하려고 했다""너에게 난 안 어울리는 여자다"모호한 소리를 함.알고보니 정발된 게임이라 당시 기준에서 문제 안 생기로 일부러 모호하게 표현한거고원본에서는 대놓고 "먹고 살려고 창녀일도 했다." 히로인이 전직 창녀였다고 대뜸 고백함.그리고 주인공은 그런거 1도 신경 안쓰고최종보스 때려잡고 결혼엔딩으로 끝냄.예전 RPG들 보면 전혀 안그럴것 같은 분위기하고 그림체인데 걍 아무렇지도 않게 선타기1도 없이 갑자기 어두운 내용이나 수위 있는 이야기 튀어나오고저 시절 판타지 소설 이런것도요즘 히로인의 어두운 과거, 갈등 - 이지메 피해, 부모와의 불화, 대인기피증 이런식인데저시절 히로인의 어두운 과거, 갈등 - 강간, 임신, 낙태평균치가 이 정도그런거 존나 많았음.. 적당히 어두운 맛 나는 장르물이면 히로인 중 한명 강간 당하는거 ㄹㅇ 기본 수준으로 한번은 묘사함.
작성자 : 대갓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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