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이켄이 불렀던 <눈을 감고>저거 바쿄가 생파때?
 불러줬던 파일을 누가 올려놓은걸 어디서 들었는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ㅠㅠ
바쿄의 <네게 오는 길> 듣다가 (사실 이거두 성식횽이 부른 버전보다 바쿄버전을 먼저 들었어서)
성식횽의 원곡버전을 찾아 듣다가 그 블로그에 히라이켄이 부른 저 노래가 있길래
저 원곡도 들어봤거든. 근데 갑자기 바쿄버전이 너무너무 듣고싶더라구 ㅠㅠ
바쿄가 이거 리멕 해줬음 햇는데 ....정xx이 이미 해버렸네.
역시나 바쿄버전이 쵝오야.

그나저나
횽아들 바쿄땜에 마니 맘이 힘들지않아?
걱정도 되구.......ㅠㅠㅠㅠㅠㅠ
나두 걍 내 위안 될려구, 나 좋을려구 바쿄한테 빠져들게 된건데
하루하루 박가수 생각에, 걱정에 맘이 지치고 힘들려고까지 하네.
그나마 효갤 횽아들 땜에 웃을 수 있는거 같어.

나 밑에 콘썰 얘기 하믄서 빈 관객석 땜에 바쿄가 한 말, 천안 콘썰에서......
그거 보구 진짜 울컥했다.
실은 초큼 눈물 쏟았어.
울 바쿄 콘을 진짜 초대권으로 오는 사람들도 있구나......
울 바쿄가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얼마나 이를 악물었을지.......
난 진짜.... 바쿄 콘썰땜에 여기서 12시간 날아가서 둑은둑은하믄서 보구 왔는데.
다시 12시간 오믄서두 가슴이 너무 벅차올라서 좋았는데ㅠㅠ

암튼 바쿄님하
여름에 콘썰만 해줘 제발.


<------지난 겨울 내내 내 컴터에 깔려있었던 박가수.....효신//횽아 사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