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리스트 헌정 아카시 독주회 보고 느낀 점

https://youtu.be/1QWxmdPu2R8

일본 오사카 서쪽

고베 넘어 아카시 라는 소도시

2층 광장 그랜드 피아노 전경이다.

11시 30분

평일 학생 아줌마들 노인들

그리고 뒷편 맥도날드 점심먹는 직장인들

다 보는 앞에서 

리스트 헌정을 연주하고

앵콜 박수를 받았다.

문화예술이란

음악을 듣는 청중이 주인공이고

연주를 하는 내가 주인공이다.

그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음대생인 내 중심적으로

여론조작 바이럴 중심으로 문화예술 문화를 만든 결과,

실제 아무도 클래식을 찾지 않고

바이럴만 남은 쭉정이 문화가 되어 버렸다.

나는 그게 너무 안타깝다.

나는 한달에 두 번 이상 지금 일본을 다닌다.

각종 문화예술 초청, 방송 초청,

도쿄 오사카 음대 초청 강연

독주회 사연 1시간 내내 말하기만 해도

강사료 20만엔 ~ 50만엔 현찰로 준다.

내가 이제 뭐하러

서울 클래식 연주회 다니나?

일본말 배워서 일본 클래식 다니지?

안 그러냐?

평생 그래서

니들이 여론 조작 바이럴에 세뇌당한 채로

개돼지 처럼 살고

예당아저씨 라는 사람은

일본을 넘어

서양 유럽 까지 이미 진출 직전인 상태다.

뭘해도 자기 만의 것을 만들고 개척해라.

개돼지 처럼 언론 바이럴에 휘둘리지 말고

바보아저씨 경제이야기 책 저자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 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