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피부때문에 피부에 신경 엄청 쓴다고 여자들한테 적극적으로 대쉬를 하지 못했음 아예 안한건 아닌데 대화 나눠보고 아닌거 같으면(둘이서 만나자는 얘기는 꺼낸적이 거의없음) 끝
길거리 헌팅도 안해봤고 헌팅포차도 안가봤음.
28살까지 살면서 확실한 대쉬는 4번 받아봤는데(길거리,술집 아니고 동아리나 모임에서) 전부 내 외모,옷스타일이 자기스타일이었어서 대쉬했다고함. 내가 보기에 여자들 외모가 다 마지노선 경계 였음. 예쁜사람은 없었고, 그중에 1번 연애한거 말곤 연애한적없음
살면서 잘생겼다는 소리는 여자한테 6~7번 이하, 군대에서 2번? 말곤 없어서 잘생긴건 아닌거같고 평균이나 평균 살짝위인거같은데, 문제는 피부가 너무 안좋은거랑 말주변도 없고 말을 너무 못해서 내가 맘에 드는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하질 못하겠는거. 경험도 없고 ㅜ 겉으론 진짜 잘 꾸미고 옷도 맛깔나게 입을 자신이 있는데 20살부터 느껴왔던 내 말솜씨 (설명을 잘 못하고 혀꼬임이 심함 진짜 차분하게 말하면 괜찮은데 그럼 개 노잼됨)에 자신감이 없어서 여자를 꼬실 기술이 없음+피부 씹창 ㅠㅜ
세상에서 말잘하는사람, 피부좋은사람 2가지가 젤 부러움
맘에드는 여자랑 사귈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