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악수술 인증했던 사람인데요..

아 물론 저는 미적인것보다는 기능적인 이유로 했지만 미적인 부분도 무시할수 없는 거니깐요.

양악을 하시는분들이 잘못된 생각이

몇 mm를 줄이느냐에 대한 초점이라는거에요.

실제 양악수술이라는건 상악과 하악을 건들일 때 쓰이는 말인데요.

안명비대칭도 상악이나 하악을 건들였다면 양악수술로 포함되는거죠.

양악수술이라는 큰풍선 안에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긴얼굴 주걱턱 사각턱 돌출입 등등이 포함되어있는거에요.


그리고 양악수술의 궁극적 목표는 어느병원이건간에 환자가 원하는만큼 줄여주는게 아니라

텃끝부터 입술까지 1

입술부터 미간까지 1

미간부터 정수리까지 1

의 비율을 맞추는거에요.  이게 가장 이상적인 얼굴 비율이고 가장 동안이면서 가장 선호하는 비율이니까 그런거에요.

그니까 환자가 턱을 1.5Cm줄여주세요. 이런건 말도 안되죠.
 
실제로 그렇게 줄일 수 있다고 해도 그건 이미 그 환자 자체가 턱이 얼굴을 3등분했을 때

1의 비율을 1.5cm이상 넘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1:1:1의 비율을 맞추는데 턱은 4mm만 줄이면 되는 상황에서 환자마음대로 더 못줄입니다.

그니까

7m 나 8m이나 10m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비율이 중요한거죠.


난 얼굴이 큰데 턱은 1cm 줄이고 광대도 5m깍고 턱끝도 잘라주세요 << 이런 요구는 사실상 양악수술에 대해

문외한 적인 분들이 하는겁니다 .

cT촬영을 왜 하겟어요

1:1:1비율로 맞출때 얼마나 줄일수 있느냐를 보는거고 그 이상은 의사가 환자를 상대로 목숨걸고 하는 수술아니면 선뜻 하지못합니다.


의사가 환자뜻대로 줄여달라는데로 줄여줘서 나중에 비율재봤을때 비율이 안되면 수술이 잘못된건데요 그럼 턱뼈를 다시 붙일까요?

그래서 양악수술 의료분쟁나면 가장 먼저 보는게 1:1:1의 비율이고 그 선을 어겻느냐 어기지 않앗느냐가 중요한거고

양악계있으신분들도 이걸 철칙으로 삼고 수술한다고 알고 있어요.

참고로

양악수술은 굉장히 고가의 비용이니까 될 수 있으면 2군데 정도는 가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