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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직폭력배 다구리 수준 ㄷㄷㄷ
https://youtube.com/v/kcIlAKMT-PI?si=lirZyUTX-ZYZf439 [자막뉴스] "무섭고, 두렵고" 공포에 휩싸인 평택 / KBS 2024.04.16.경기도 평택의 한 거리.한 무리의 사람들이 몰려오더니, 누군가를 마구 때립니다.피해자는 일반 시민이었습니다.경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폭력조직을 구성해 활동한 신흥 폭력조직 일당이 검거됐습니다.대부분 20~30대였는데, 비슷한 나이대인 경쟁 조직의 조직원들을 끌어들여 세력을 키웠습니...youtube.com한 사람에게 열명이상 달려드는 ㄷㄷㄷ역시 조폭들은 다구리 놓는데 거리낌이 없음 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국 서브컬쳐 행사 Anime Boston 2024 다녀온 후기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Anime Boston이라는 행사에 다녀왔음 필자는 현재 미국 거주중 Anime Boston은 매년 봄에 열리는 행사로 평균 25,000명 정도가 참여하는 내가 사는 미국 북동부 지방에서 가장 큰 서브컬쳐 행사임 내가 가서 사진 많이 찍어오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사진 찍는거 잊어버려서 사진 많이 없는점 양해 부탁;; 여기도 서코랑 비슷하게 굿즈 파는 부스가 있는데 한국과 다른점은 팬메이드 굿즈 부스가 있는 Artist Alley가 있고 반대로 공식에서 공식 굿즈를 판매하는 Dealer's Room도 있음 저 사진은 Artist Alley에서 찍은 사진 이 사진들은 내가 찍은거는 아니고 인터넷에서 퍼왔음 문제 시 삭제함 여기가 2차 창작 부스인데 주로 캐릭터 일러스트가 많고 기타 굿즈들도 꽤 있음 여기가 공식 굿즈 지역 피규어 파는 부스가 굉장히 많고 만화책, 라노벨 파는곳도 있었음 코스프레 가발 만드는 업체 같은데 여기서 부스 내서 가발 팔고 있더라 (한국으로 치면 트윈스, 헤어헤븐 같은 곳이려나?)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찍어봄 전체적인 행사장 사진인데 행사장 3층 전체를 사용하고 1층에 2차창작, 2층에 공식 굿즈 부스 관이 있음 다른 곳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있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한국에도 한번 했었으면 하는 Cosplay Gatherings인데 같은 장르 코스프레한 사람들끼리 같이 모여서 사진 찍는 시간임 이 사진은 레딧에서 찾은 재작년 행사때 죠죠 코스어들끼리 모여서 찍은 사진 이게 모든 장르가 다 있는건 아니고 해마다 조사해서 수요가 높은 장르를 하루에 2개씩 정해서 운영진들이 특정 시간에 모인다고 공지하면 코스어들이 모이는거임 내가 갔던 날에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랑 원피스가 있었음 그 외에도 각종 아케이드 게임이랑 리듬 게임이 있는 오락실 보드게임존 사진 뒤에 보면 사람들이 엄청 줄 서 있는데 거긴 바로 사인회 하는곳임 미국 성우들, 일러스트레이터, 유명 코스어, 아티스트, 홀로라이브 버튜버 그리고 일본에서 게스트들도 있음 일본에서 온 게스트들은 성우 히로세 유우야, 성우 유카나가 왔었고 아티스트 중에는 최애의 아이 엔딩 불렀던 밴드 여왕벌이 왔었음 보고 싶었는데 내가 안온 날에 와서 아쉬웠음... 스위치, 엑스박스, 플스 같은 게임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고 행사장 1층에 메이드 카페가 있는데 예약제라 가지는 못했고 행사 공식 사이트에 사진 올라온게 있어서 이거라도 일단 올려봄 개인적으로 좋았던 Cosplay Repair Zone 여기서는 코스 정비하는곳인데 가발 재셋팅을 한다던가, 메쿠를 고친다던가, 소품 부서진거 고치거나, 의상에 문제 생기면 재봉틀 써서 고치거나 이런거 다 무료로 제공해줘서 좋았음 그리고 여기는 되게 신기했던 곳인데 행사장에 있는 각종 회의실 같은 장소에서 panel이라는게 열리는데 게스트 Q&A나 토크쇼를 하기도 하고 일반 참가자들이 사전에 신청을 해서발표같은걸 하는곳임 과제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에 대해 발표하냐? 굉장히 광범위해서 나도 잘 모르는데 대충 서브컬쳐에 관해서 자신이 조사한걸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느낌임 내가 갔던 행사에서 진행했던 panel들중에 어떤게 있었냐면 "마법소녀의 역사" "코스 소품 제작법"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커리어" 결론적으로는 자신이 덕질하고 조사한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이야기 나누고 알려주는 그런 이벤트임 여기까지가 행사의 메인이 되는 이벤트들이었고 나머지는 나도 잘 몰?루 하루밖에 안가기도 했고 행사장이 워낙 커서 다 돌아다닐수가 없었음 금토일 다 가고 싶었지만 월요일에 시험이라 갈 수가 없었다... 아 그리고 나도 코스프레하고 참가함 여기서 새로 알게 된 문화인데 행사장에서 그냥 걸어가다 보면 가끔씩 사람들이 코스프레 잘 어울린다, 코스프레 멋있다, 이러면서 말 한마디 툭 던져놓고 감 이 말 한 4~5번 정도 들었음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여기 문화가 그런가봄 코스프레 장르는 한국이랑 비슷하더라 원신 귀칼 주술회전 스파이패밀리 개많음 근데 큰 차이점으로는 여기는 블아는 거의 안보였음 아니 그리고 시발 여기 두창들은 왜 이렇게 많은건데 내가 말하는 두창이 한국처럼 흔한 여캐 옷에 가발 대충 입고 마스크 쓴 노메쿠 두창이 아니고 노출 존나 심한 옷 입고 다니는 놈 말하는 거임 두창 바니걸만 씨발 하루에 5명을 봤다 심지어 3명이서 같이 다니더라 씨발 그새끼들한테서 그냥 그지같은 여장충이 아니라 진짜 게이의 느낌이 났음 보자마자 어우 이건 좀;; 하면서 도망침 아 그리고 내가 사진은 없는데 미국인들이 다른건 몰라도 소품 같은거 만드는건 끝내주더라 개쩌는 소품 들고 다니는 사람 꽤 있었는데 사진 찍을까말까 했는데 모르는 장르여서 그냥 사진요청 안했음 (사실 이제는 뭐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11시쯤 도착해서 7시까지 있다가 나는 집에 갔음 근데 기차 타려고 역에서 기다리는데 코스 아예 안풀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 그 이후로 집에 도착해서 바로 뻗었음 개인적 총평으로는 오랜만에 간 행사이기도 하고 신기한 거 많이 봐서 재미가 없지는 않았는데 아는 사람 한명도 없이 혼자 넓은 행사장 걸어다니니까 외롭고 별로 큰 재미는 없더라 게다가 가격도 창렬임 티켓 값 (금요일 65달러, 토요일 75달러, 일요일 60달러) 보고 경악함 여기 갔다가 한국 행사 티켓값 보니까 혜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암튼 곧 한국 들어오기도 하고 당분간은 갈 일 없을듯 그럼 다들 나중에 보자고 P.S. 1시간반 동안 열심히 썼는데 개추좀
작성자 : 우리아부지는미국가셨어고정닉
[일반]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7.시마노 자전거박물관~오사카대학
[시리즈] 후쿠오카부터 오사카까지 맥주마시러 · 이번 일본 여행기 모아보기용 게시물 및 Q&A 뭐야초점왜이래전날 마트에서 우동이랑 아지후라이를 사서 냉장고에 뒀었음근데 만들고보니까 존나 맛없어서 한입씩 먹다가 버렸다 일본에서 음식남긴거 처음임...어쩌피 오늘 일정도 없고 천천히 나가도 상관없어서 유투브 멍때리면서 보다 봤었던 근처 반찬가게나 한번 볼까 하고 나감이날부터 안아프던 왼쪾 무릎이 갑자기 존나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감 ㅠ이 글 쓰고있는 아직까지도 아프다..찾아보니까 인대 파열된듯?대충 처음 보이는 가게가서 계란말이인줄 알고 샀는데(200엔인가 250엔) 안에 고기가 있었다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고 반찬으로 나쁘지 않은정도의 안정적인 맛이였음두번째 가게이번엔 진짜 계란말이다조금 달달하다 싶은 계란말이일본은 반찬 계란말이도 야채투하를 안한다는말인가!! 나폴리탄 스파게티생각한 맛이 아니여서 맛있게 먹진 못했다여행와서 밥 실패한적 거의 없는데 하루에 두개나 실패해서 슬펐다대충 먹을거 먹었으니 페달밟으러 ㄱㄱㄱㄱ사카이데시?로 내려기는길에 사람 많이 몰려있는 신사가 있어서 사진하나 찍고 갔다도심 오니까 어딜 가도 다 사람 많긴했음무릎에 데미지가 너무 쌓여서 130와트 이상밟으면 무리가 너무 많이 왔다.. 그냥 살살 감..분명히 지도는 찍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박물관같이 생긴건 안보여서 뺑뺑 돌아댕기다가보니바로 앞에서 목적지 발견.... 왤케 박물관 안같게 숨겨놨어 모르고왔으면 사무실건물인줄알고 무조건 지나치겠네원래는 자전거 대고 찍을랬는데 저 밑에 식물이랑 무조건 닿을거같아서 간판만 찍었다자전거 주차장이 있길래 대충 묶어두고 관람하러 들어옴입구부터 반겨주는 고대 자전거이것도 노브레이크 픽시임?입장료는 500엔인가 했고저 오른 구석 QR코드를 게이트에 대면 출입구가 열린다한국에도 이런거 많이 본거같은데자전거의 역사이정도면 항속 6~70 뽑지않을까?픽?시로 보였는데 풀리있는게 신기해서 찌금자전거 각 부위별 명칭한국어도 적어달라전 파딱이 환장할만한 컬렉션왼쪽꺼 누가 자짤로 썼었지않나?로부이 평균얘네 역사적으로 뭐 있는거 빼고 완차는 다 듀라휠박아놨더라ㅋㅋ후지네요중간에 요래 변속체험을 해볼수 있는 장소도 있었음바퀴가 안돌아가서 아쉬웠다..얘는 기계식 므틉얘는 야투휠이 안돌아가니 일반인들은 뭐가 어케 되는지 알수가 있나..휠은 역시나 듀라ㅋㅋ중간중간 컨셉바이크를 지나주렁충존이 나왔다이건 투어가 아니라 살림차린거 아니냐?각 재료별 무게 체험존티타늄 생각보다 무겁구나"와 형 이번에 카본으로 하나 사셨다면서요?""돈좀 썼다 한번 들어볼래?""와시발존나가볍네;;"근데 내차가 더 가벼움 ㅅㄱㅋㅋ2인3륜 자전거... 근데 이런거 코너링에서 많이 불안정할거같은데 어떤지 모르겠네뭐 모니터에 내 성향 터치해서 나한테 맞는 자전거 추천해주는게 있었는데역시 난 로드다..끝나고 나온거에서 아무생각없이 여캐골랐는데대체 이게 뭐냐고당황하다보니 로여가 된 경위에 대하여..자전거 보관소뭐가 뭔지 몰라서 이런게 있구나만 하고 나옴와! 벨로모빌!하고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데전파딱 차가 있었다아니 진짜 박물관에 있는걸 타고다니면 어떡해요윗층으로 올라오니 듀라급들 전시해놓고있었다그래서 틀딱들이 좋아죽는 은갈치듀라가 몇년식임도서관같은게 있어서 겁쟁이페달만화책있나 보러갔는데 그건 없고 UCI적혀진 책 있길래 오 규정집인가 개두껍네ㅋㅋ 하고 집었는데그냥 화보집같은거라 내려놓고 나왔다대충 다 둘러보고 나와서한 5키로인가 3키로인가 떨어진 시마노 본사로 갔다본사 앞에서 스램낀 자전거로 기강한번 잡아주고 돌아옴안에 뭐 자전거 전시가 되어있긴한데 당연히 외부인 출입금지일거같아서 걍 사진만 찍고 나옴다시 오사카로 돌아가려는데 사람들이 줄지어서 어딜 가길래 머고 했더니잘 안보이겠지만 뒤에 빨간거..... 서커스단이 와서 뭘 하는듯 했다태양의서커스 어쩌고 적혀있었음원래는 관광온 후배보러 교토 다시 갈라고했는데무릎 상태가 진짜 안좋아서 중간에 포기앉아서 쉬는데 뭔가 익숙한 꽃이 있어서 봤는데찾아보니까 양귀비더라??이런게 길가에 있어도 됨???쉬다가 근처에 까페가 있길래 들어가봄롤케잌이랑 커피를 시켰다한국은 동네 규모 개작아보이는 개인카페를 가도 원두 즉석에서 갈아서 주는데여긴 대부분 카페라고 적혀있는데 가면 뭔 찜질방 냉커피마냥 냉장고에서 주전자 꺼내서 따라줌...롤케잌 먹으니까 갑자기 배가 고파져서샌드위치 반개를 시켰다처음에 한개 잘못시킨줄알았는데 영수증보니까 맞드라? 350엔인가 했던거같은데 양 많아서 만족했음오늘의 종착지 오사카대학교7시까지 오랬는데 2~3시쯤이라 급하지도 않고무릎 안쪽 근육이 계속 땡겨서 개 천천히 가다가 타코야키 가게를 발견생각해보니까 이번 여행에서 타코야키 한번도 먹은적 없어서 바로 돌진내가 첫 개시손님이였다이제 열어서 좀 오래걸리는데 ㄱㅊ냐고해서 당근빠따죠하고 옆에 앉아서 만드는거 구경함유투브 숏츠에 있는 그 마가린 뾱뾱뾱뾱소리 들어보고싶었는데 이미 기름칠은 다 하심 ㅠ그렇게 받은 타꼬야끼...갓만든거라 더뜨거웠는데 아무생각없이 입에 넣었다가 한입 씹고 으아아아악하면서 겨우 삼킴ㅋㅋㅋㅋㅋㅋ그렇게 7시에 오라했지만5시에 오사카대학 도착여기 다니는 지인의 집으로 자전거 캐리어를 보내놨다대학 캠퍼스 돌아다녔는데 뭐 딱히 없어서 걍 지인 집쪽으로 돌격하는길에 자전거샵이 있어서 사진한방 찍고나는 다이와의 자전거를 좋아해일주일만에 상봉한 자전거캐리어저 버클은 배송중에 빠졌나봄...ㅠ캐리어 문제인지 사용자 이슈인지 버클 다 난리나서 캐리어를 바꾸던 수리용테이프로 땜빵질하고 가던 할듯들고 내려가서 자전거 분해&재포장작업 이후술집으로 달려와서식전 샐러드도 먹고테바사키도 먹고지나가는사람이 시킨것중에 맛있어보이는게 있어서 시켜보고닭똥집가라아게도 먹고계란말이까지 먹고 나왔다먹은게 왜이렇게 부실해? 할수 있지만관광온 친구와 2차를 가기로 했기에 자전거캐리어 들고 이동해서 지하철을 탄 내 모습캐리어가 너무 커요..일주일 넘게 햇빛을 받는부위만 받아서손목에 팔찌가 채워졌다이제 시계차고다니면 될듯 ㅇㅇ;근데 손목보다 더 큰 문제는얼굴이 고글라인 빼고 타서얼굴에 층이 생겨버렸다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이거때매 원래 해외여행가면 집가는길에 본가 들렀다가는데 그냥 바로 자취방으로 직행했다..어쩄든 관광온 후배 만나러 나와서 쓰텐가쿠도 한번 쓱 보고가라아게 먹고튀김꼬치 먹고아까 먹었지만 타코야끼도 먹고..오꼬노미야끼 풍 샐러드라는게 있길래이게 뭔 개소리지? 하고있다가 당장 시켜보자고 의기투합해서 시킴같은 소스 뿌려서그렇겠지만 진짜 아삭한 오꼬노미야끼 맛이 났다..의외로 맛있었음 이거ㅋㅋㅋㅋ그대의 눈동자에 건배하고 나와서 후배 돌려보내려 역으로 가는데술집 앞에서 춤판이 벌어지고있었다니시나리는 어떤곳일까..그렇게 후배 돌려보내고 나도 숙소로 돌아와서간단하게 혼자 3차 때리고 잠에 들었다빈약한 마지막일차 로그평파 94W머냐고ㅋㅋ
작성자 : 비엠씨스프린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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