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현장에서 잡아 예수님께 끌고 와서 "이 여인을 어떻게 할까요?" 묻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예수님은 그들의 외침에 전혀 답을 하지 않으신 채 땅바닥에 글을 쓰셨다.

예수님이 “너희 중에 먼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양심의 가책을 받은 사람들은 어른으로부터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모두 그 자리를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너희들이 쓴 악성 글과  사실에 근거하지 아니한 격한 말들이 상대방에게 회복할 수 없는 고통을 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아라.

서로 헐뜯고 조롱하고 비난하는 값싼 언행을 멈춰라.

대신 서로 감싸 위로하고 격려하는 윈윈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얼마나 분노에 차 있고,  조급하기에  배려는 없고 시기와 미움, 질투뿐인 세상인가

조롱과 비난하는 글을 쓰거나 말을 하기 전에 한번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아라

남에게 돌을 던지기 전에 내가 진정 그들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지를


서로 감싸 위로하고 격려하는 윈윈하는 삶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