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랩에 13망나뇽 27잠만보 34샤미드 이런거만써오다가 파밍하다 우연히93짜리 잉어킹을 만났다. 드디어나도 하나 생기는구나하는 기쁨과 광주사는데 바로 영산강주변으로가서 손시리게 잉어킹 3일동안 간간히 파밍했다. 백수에 뭐하러 이딴걸 하나 싶기도하면서 난 93갸라도스를 만들기위해 내손이 얼건이 되도록 잡았다.흙수저라 장갑도없다. 정말 힘내서 100마리를 잡고 잉어킹캔디 401개 이 문구가 정말 잊혀지지않는다. 바로 설레는 마음으로 진화를 시켰다 그래니들이 예상하던 전개이다. 회오리다
보고 나는 3일동안 손이 얼어붙으면서까지도한 내자신이 병신인걸 깨달았다 빡침은 얼마가지못하고 현타가왔다.이 게임을 할바에 하던 리니지나 하겠다고.포켓몬고 이인기는 두달도안되고 막이내릴거라고.
다시생각하면 왜했던건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정말 잡는거외에는 아무 콘텐츠도없고 1세대밖에존재하지않으며 시골동네는 포켓스탑도없으며 체육관 배틀도 박진감없이 재미없는 cp싸움이다. 이 게임이 갓겜이라면 내가 고3때해오던 바우트와 노바가 더갓겜이라는걸 깨달았다.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