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 필합한 1인임.
다른게 아니라 면접관련 얘기하려함
작년2차때 친구랑 같이 설 필합했고
체력포함 나랑 친구 똑같이 1.2배였음.
난 설이 면접으로 뒤집히는게 많다는 소문은 있어도, 면접을 남들보다 잘 해서 뒤집을 자신감도 없어서
필기준비랑 같이했고,
친구는 더는 공부하기싫다고ㅋㅋㅋ
면접 올인하면서 면접스터디끝나도 혼자 계속 연습하고, 상황,사례 수정하면서 면접올인했음.
결과적으로 난 최불, 친구는 최합함......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서울이 면접으로 뒤집히는게 많은건 일정 사실같은게 내가 본것만
친구1.2배최합 면스0.7배최불 , 1.0배최불 봤음.

그리고 난 면접도 일부 포기하고 공부했는데
작년2차 필합1.0배, 올해1차 필합1.0배ㅋㅋㅋㅋ
체력,면접기간때 공부하나 안하나 전부 법과목이라 차이가 없다ㅋㅋㅋ(암튼 필합은 하게되더라)

내가 면접에 성의있게 준비를 안해서 방법을 알려주는건 힘들듯하지만
체력끝나고 환산낮아도 포기하지말고
다들 학원이나 스터디하는것에 만족ㄴㄴ하고,
스터디끝나면 혼자서든 오글거려도 가족,친구 앞에서
끝없이 연습하고
상황설명이나
집단면접 대비로 사회이슈같은거 (기출이나 학원에서 여러개 제시해줄거) 계속 공부하면서
익히고 말하는거 연습하면서 최합해라

나도 경쟁자라 이번에 나같은 애들 분명 많을거라
조용하려다가..  친구만 최합하게되니까 느껴지는
현타가 심하게와서.. 너네들은 이런 기분느끼지말고
끝까지 올인해서 역전최합이든 안전최합이든 하라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