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가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고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지 생각을 해봄 왜 이렇게 성욕이 많은걸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난 여자를 너무 좋아함 그런데 현재는 여자를 사귀면 안되는 환경에 놓여있음 결국 여자를 만나는것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그런거고 지금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여자 생각이 나고 그러는거더라

결국 행복해지려면 이 환경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여친이 있는 친구와 나를 계속 비교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너무 비교되면서 불행해지는 거 같더라

그래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봄

늘 내가 진심으로 해보고 싶은건 없는거 같더라 아직도 그렇고

형식적으로 경찰은 꿈이 맞지만 아직까지는 경찰보다 더 하고싶은 일을 못 찾음

그래서 일단 지금 목표부터 달성하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

도전은 행복해지려고 하는거라 생각을 하고 난 순경에 좀 더 최선을 다하려고 이제부터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 인생 살게 원래는 남한테 보여줄려고 카톡프사 내 경찰 사진 올릴라 했는데

결국 그것도 남을 위한 삶인거 같더라 그래서 그냥 내가 이미 목표로 잡은 순경부터 합격하고 다른 것들도 도전해보려고

그럴 체력 안되면 걍 경찰조직에 머무르는거지

결국 행복은 내가 정하는거 같음 이성이라는 쾌락으로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일단 지금은 그 목표를 달성하면 행복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