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지성 순까 보는것도 역한데

순붕이들 무조건 순경이 짱이야, 순경 욕하면 다 필떨, 장수생, 책펴라 드립 치면서 

순경 올려치기 하는 것도 역겹다

자, 팩트로 얘기 해보자.

1. 입직 난이도가 높은가?
  - no, 대가리가 장식이 아닌 이상 평균 6개월, 길어야 1년이면 누구나 합격 가능하다

진짜 1년 넘게 순경시험 붙잡고 있는 새끼면 포기해라 진짜 진심이다

2. 정상적은 출퇴근이 보장되는가? 

  - 주야비휴..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라

3. 명예가 있는가? ㅋ..

4. 월급이 높은가?
  - so so, 그래도 공무원이라 적당히는 준다

   
결론.
가끔 웬만한 사기업보다 월급 높다고 딸치는 애들 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주야비휴 4교대 근무에 때에 따라서는 날밤을 새고

갑호 걸리면 집에도 못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퇴근했는데 급하게

다시 나가야 할 때도 있고 수사부서나 형사과 가면 집에 들어가는 일이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 정도로 일을 하는데 0900~1800하는 사기업이랑

월급차이가 눈에 띄게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명예도 없고 욕은 욕대로 처먹고 주위 동료들 수준들도 바닥을 치니 

(특히 일명 노주임이라 불리는 늙은 경위들, 그리고 경감들) 그정도 월급은 의미가 없다고 

느끼는거다...

외면적인 명예 존중이 없으니
내면적으로 스스로 명예 존중(순뽕)하는건 이해하는데..

적당히 해라.. 8년차 현직으로서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