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조건은 1점 낮아도 최합률이 과반 이상이라는 헛소리는 아님.
나도 정확한 수치따윈 모르지만 얼추 아는건
1배보다 0.5 1.0낮은 사람이 10명이라면
10명 중 3명은 면접 준비조차 안하고 포기하고
4명은 면접준비했으나 최불하고
3명은 최합한다
이유는
1. 1점까지 차이는 면접 배점 구조상 그나마 현실적으로 역전 가능.
이게 면접으로 2점 이렇게 주는건 힘들어서 대다수 평타점수는 받아서 면접으로 뒤집는게 힘든건데
상타점수를 받으면 환산 1점까지는 뒤집을 수 있음.
근데 올상타 받는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고
일부 상타로 역전 가능한게 환산 1점까지.
그래서 1.2~넓게는 1.3배까지는 격전지라는 말도 있는거다.

2. 1배내에서 분명히 배수높다고 대충준비하다 망치는 애들 꼭 나옴.
이거 못믿겠으면 카페 같은곳가서 면접시즌 때 글 찾아봐
헛소리해서 불안하다 대답 하나도 못해서 불안하다 글 많고
이랬는데도 최합하는 애들이 많지만
최불후기도 종종 찾을 수 있다.
이 말은 1배내이고 배수높을수록 최합에 안전적인건 디폴트인데
꼭 몇명씩은 의문사급이 나옴.
특히나 서울이나 남부처럼 다수청에서는 꼭 있더라
소수청은 배수떠나서 불안한지 알아서 다들 면접까지 빡겜모드고

이 글이 엄격환산설을 일부 부정하는 글 맞고
어찌보면 희망고문 글일 수 있지
근데 니네 전부 대략 10대1. 뚫고 필합한 애들 아니냐?
다들 인적성가서 필기배수 1.5~1.8배에서 얼마나 생존했는지 알았잖아.
어차피 필합해본 애들이라 면접시즌인 5말쯤부터 2차 준비해도 또 필합하는거야 기정사실이고
10%라도 확률있으면 면접목숨걸어보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