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2차때 177.5였고 이번에 205점에 체력 41점으로
어느정도 여유있는 1배안쪽 자리하고 있다.

최합발표뜨고 인증과 함께 쓰면 좋겠지만
최합뜨는 시기면 2차까지 2달밖에 안남아서 지금 쓰는거니까
노인증 노신뢰면 나가라ㅇㅇ

@필기.
필기준비 포인트는
적당한 양으로 꾸준함 유지 +
난이도 "중상" 이하 파트 마스터와 난이도 "상"이상의 선별적 마스터 = 이거면 진짜진심정말 필합은 무조건 가능해.

전자 이유는 하루11 12시간씩 공부하는게 꾸준하면 괜찮지만
솔직히 이건 비현실적. 행시러들도 이렇게는 못하고 결국 비효율로 빠지게 되더라. 그리고 체감비중이 필기60 : 체력40인걸 고려하면 사실상 체력도 한 과목인거라 운동할 시간 남겨두지 않으면 어차피 최불할 가능성 극히 높아짐.

후자는 잘 생각해봐? 극불셤인 22년2차 필컷? 평컷? 170대를 안넘어갔어. 극물셤인 23년1차 필컷?평컷? 220점대.
결국 90점대 맞을 필요가 없는 시험인게 중요해.
90 95점 맞으면 당연히 좋지ㅇㅇ
근데 점수상승이 구간 길어지는 계단식 구조인걸 생각하면
평균 80점대 만들어서 필합하고 남는 시간 운동해서 환산깡패되는게 극효율적으로 똑똑한 처세고
80점대에서 한두문제 더 맞추겠다고 혹사시키고 운동도 못하는게 대다수가 불가능한 극비효율적 처세.

이 설명이 길었던 이유는 사실 공부방법은 너나나나 서로에게 맞는 방법이 제각기 달라.
근데 시험을 대하는 태도,방향성에서 효율적인건 정해져있거든.

방법적인건, 내 추천은 기본서/요약서를 부교재로 쓰고
기출문제집을 주교재로 쓰기.
되새겨보면 난 기본강의 듣던 초시 때 제외하면
기출문제집만 주로 봤고, 기본서/요약서는 기출회독 때 유독 어려워하는 파트만 정독하며 리마인드용으로 씀.
그리고 난 동형모고 자체를 비추.
이게 실제셤과 출제자 자체가 다르고, 엄한 부분 한 지문이라도 보이면 실제셤 방향성과 다르게 엄한 지문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짐.
시간체크용으로 학원모고 2~3회 정도 풀고, 학모도 마찬가지로 단지 시간체크용일뿐 한지문씩 오답할 필요 없다.
여기에 최판만 추가하면
1차 때 170~180구간은 충분히 필합가능.

@체력
다 필요없고 주4회 2시간씩. 이것만 지켜라.
운동 방법이야 종목별로 하면 되는거라 굳이 길게 설명 필요없고,
체력이 중요한걸 예시로 들면
이번에 경헝하며 본것만 필기 210~220맞고 1배밖 혹은 과락으로 나가는 사람이 진짜 많더라.
이게 해보니까 군대 때 체측이랑은 차원이 달라ㅋㅋㅋ
가라는 아예 없고
센서,파울에 인생달린셤이라는 긴장감, 빠르게 진행되는 체시,
..등등 이런 요소들덕에 진심으로
경찰체시 팔굽 50개하는게 군대체측 80개 하는것보다 어려워.
지금 당장 운동 자신있어도 최소 주3회 유지해야되는게 운동이니까 운동도 한 과목으로 쳐서 총4과목 준비한다고 생각해라.

구체적인 고민있으면 댓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