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기 (스트레스 지수 3)

난 갠적으로 경찰학은 한권 다외우면 그만이라 생각해서

성적도 항상 괜찮았고 시험때 스트레스 받진 않았음.

문제는 헌법 , 난이도가 작년 2차부터 말도 안될정도로 확올랐다

오히려 다른직 급수높은 헌법이 더쉽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워짐

형사법은 또 최판 , 형사소송 증거파트 사례문제에서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그래도 노력한 만큼 공정하게 나오는건 펙트인거 같음 . 같은 시간딱주고 실력대로 푸는거라

2022년 2차 난이도 아니고서야 불만은 없음 다들어렵기도 하고 공평한건 펙트니

2. 체력 (스트레스 지수 5)

슬 관운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되는 시간

본인이 아무리 잘해도 윗몸 팔굽 센서 고장 인식 안되는 진짜 어이없는 상황 연출되는 경우도 빈번하고

개인감독관에 따라서 파울규정이 너무다름 , 니가 처음부터 인상좋고 개인감독관한테 120도 인사박고

목소리도 크게까고 호감이면 개인감독관도 사람인지라 파울잘 안붐 ㅋㅋㅋ 귀엽게 봐줌 형평성이 안맞음

제일 형평성 논란인건 팔굽 윗몸 , 아무리 잘해도 감독관 잘못만나면 점수 3점 많게는 4점은 확확 까짐

3. 인적성 사조서 (스트레스 지수 1)

힘든 체력끝나면 이제 인적성 사조서가 기다리고 있음

인성 그냥 하면 되는거 아냐? 하지만 매우 골라도 구라치는거같고 그냥 그렇다 아니다만 골라도

너무 예민한 질문에 매우 안붙인거같아서 정신병 걸리고 , 성인지 질문은 나는 매우 아니다식으로 도배했는데

또 안그렇게 마킹한애들은 나와서도 정신병 걸리더라 ㅋㅋㅋ 심층대상 되는거 아니냐면서

적성은 진짜 기본적인 문제만 맞춰도 크게 문제없는거 같고 (작년기준 압박 안드옴)

사조서는 청바청인데 중요하다고 학원에서 강조해도 묻지도 않았음 ㅋㅋ

그래도 이번년도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또 정신병

그나마 이구간이 제일 스트레스는 적음

4. 마지막 면접 (스트레스 지수 4)

여긴 환산 높아도 의문사 정신병 격전지는 더정신병 , 1배수컷 격전지 밖은 포기할수도없는

진짜 극악의 정신병 시작 ㅋㅋㅋ 순갤글 보면서 의문사글 보면 고배수도 벌벌떨고

배수안 뒤집혔다는글 보면 또정신병걸림 , 배수밖은 엄격환산이라하면 또정신병 걸리고 울고싶고

필기 병행은 당연히 안되고 ㅋㅋㅋㅋ, 점수 공개 자체도 안되서 만약 떨어져도 내가 뭐가 부족한지

피드백도 안됨 ㅋㅋ ,다음에 다시도전해서 면접까지 올라온다 한들 면접에서 다시 안떨어지라는 법도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배수안 최불자 다시 도전하는 애들은 찐존경한다...

마지막으로 면접다봐도 ㅋㅋ 결과나오는데 상당히 오래걸림 ㅋㅋㅋ 슬 다가올수록 최종정신병 또 도짐 ㅋㅋ

거기서 최불하면 그냥 멍하고 멘탈나간채로 컴퓨터만 쳐다보는 자신을 볼거다 일주일은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