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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02-880 대통령실 전화 확인‥168초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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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플레이엑스포 2024 후기 2편 (끗)
이소라에 대한 사랑이 30%이상 차지했던 강연이 끝나고, 부스로 돌아가서 개인적인 팬미팅을 시작했음 거기서 같이 사진도 찍고 역겹고 혐오스럽고 추하지만 아까 안 한척 한번 더 경품추천에 도전했지만 당연히 당첨되는 일은 없었다.. 나만 포탈 패키지 못 얻었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들쑤시다 메인무대와 코스어라 운지 사이에 있는 레트로 장터로 향했다. 사람 엄청 많았다 레트로 게임이나 게임기만 파는게 아니라 건담이나 미니카 같은 중붕이들 어릴적 추억 가득한 것들 투성이였고 그래서인지 꼬맹이들 데리고 온 부부들이 많았음 (대부분 아빠가 애들 데리고옴) 이런 옛날 게임팩들 잔뜩 깔려있었음 마리오 게임팩을 붙잡고 "아빠~ 마리오 사자~~" 하는 꼬맹이 이거 하려면 게임기가 있어야한다는 아빠의 말에 "스위치 있잔아~~" 스위치에서는 이걸로 게임 못 한다고 다시 설명하는 애아빠 마리오를 스위치로 처음 접한 애들이라 스위치로 마리오를 왜 못하는지 이해를 못 했나봄ㅋㅋ 게임박스? 게임컴??? 저런게 있었나 슈퍼콤X는 알겠다 그 외에도 고전 프라모델 같은것도 잔뜩 있었는데 내 관심사와는 멀어서 딱히 사진 찍지는 않았다 딸피들 스멀스멀 모이는 장소 아니랄까봐 드퀘 슬라임 이렇게 만들어 놨었음 파후파후! 레트로장터를 떠나서 간 곳은 이름하야 추억의~~~게임장! 레트로 장터 옆에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상당히 거리가 있었음 왜지? 여기도 레트로 장터마냥 그 시절을 추억하는 부모와 부모들의 추라이에 체험해보는 꼬맹이들이 많았다. 엄마랑 딸 엄마랑 아들 아빠랑 아들 아들(딸)아 앉아봐라.. 이 게임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이 애비(애미)가 어릴적~~~~~ 모바일게임 세대인 꼬맹이들에게 이런류의 게임은 처음 접해보는 부류라서 그랬는지 의외로 다들 재밋게 하더라 자기보다 세 배 이상 나이가 많은 퍼즐보글을 즐기는 꼬맹이 옆에는 애아빠가 흐뭇하게 보고있더라 엄마 따라 와서 싸닉을 해보는 꼬맹이 내 반쯤 고장안 뇌의 기록에 따르면 이 때 싸닉 좀 어려웠던거 같은데... 이까지 구경하고 나서는 잤다 ㄹㅇ 걍 잤음 밤새고 새벽기차로 온 탓에 강연 끝날때 쯤 거의 비몽사몽이었고 어디 조용히 처박힐 곳 찾다가 레트로 장터 쪽으로 와서 구석에 퍼질러 앉아서 그대로 잠들었음. 그러다 전시관을 울리는 커다란 함성소리에 깼음 뭔가 해서 가보니 메인무대 앞에 사람 엄청 모여있고 무대에서는 리듬게임 대회를 하고 있더라. 내가 리듬게임에 거의 문외한이다 보니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겠음. 2대2 팀전으로 진행하던데 이거 보러 온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거에 놀랐고 현장반응도 엄청 좋아서 리듬게임이 이렇게 메이저했나? 라고 생각했을 정도 지금에서야 찾아보니 BEMANI 라는 리듬게임인데 내가 본 경기가 마침 결승전이었나봄 아무튼 그렇게 함성소리를 뒤로 하고 킨텍스를 빠져나왔다. 왕복 6시간 반 걸리는 여정이었지만 매우 흡족했음 지스타는 인방/폰겜 축제에 가깝고 BIC는 훌륭하지만 너무 인디쪽으로 치우쳐있음 반면에 플레이엑스포는 스펙트럼이 넓어서 아무생각 없이가도 좋아하는 것들 반드시 찾을 수 있을거임 그래서 이런 게임행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중붕이들에게 플레이엑스포를 추천하고 싶구나 인디쪽으로 조금이라도 관심있다면 당연히 BIC 이 밑으로는 걍 대충 잡소리 쓴거임 지존 상남자답게 '발권은 당일, 현장에서' 라는 마인드를 보유하고 있기에 떠나는 기차를 찾아보니 새벽 1시에 대구 도착하는 막차가 유일했음 다행히 코레일앱으로 예매 광클 18499184018번으로 환불처리된 기차표를 냉큼 주워다가 10시 쯤 집으로 올 수 있었다.... 플레이엑스포에는 코스플레이어들이 엄청 많았음 이렇게 많은 코스플레이어를 한번에 보는건 처음 지스타보다 배는 많더라 근데 코스어가 많다 이게 무슨 말이냐? 여장코스어나 털박이 새끼들의 절대값도 높다는 뜻임 개씨발 진짜... 다목적관 찾는다고 3층에 잘못 올라갔을 때 씨발 털박이 새끼들 서로 털고르기라도 하는지 자기들끼리 모여서 어후 씨발 진짜 여장충 새끼들은 씨발 얼굴에 시멘트공구리 치듯이 덕지덕지 쳐바르고 나면 진짜 이쁜여자처럼 보이는줄 아는지 양발 억지로 八 자로 만들고.. 온화한 저도 정말 화가 나네요.. 물론 진짜 이쁘고 멋진 코스어들도 많았음 (대충 훌륭한 코스프레의 예시 상상도) 사진이 없는건 소추소심한남찐따 그 자체라서 감히 말걸어볼 생각조차 못 한것 아마추어팀인지 전문 코스프레팀인지 특정 게임하나 콕 찝어서 단체로 코스프레 한 사람도 많았음 쌍근 팬미팅 줄 설 때 바로 뒷쪽에서 단체로 킹오파 코스프레 한 사람들이 서로 사진찍고 그러던데 이오리도 있길래 유심히 살펴봤는데 다리끈이 노끈이 아니더라... 낭만의 시대는 갔는가... 플엑에서 본 코스어 중에 제일 만족했던 건 올라프 형씨 ㅋㅋㅋ 누가 이거 한 채로 배회하고 있더라 머리통엔 제로펩시 박아놨음 아무튼 플레이엑스포 아주 만족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4일 간 열리는 플레이엑스포에서 고작 1일 밖에 참관하지 못한 것과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체력이 일찍 방전되어 버린 것 다음은 8월에 열리는 BIC 인디게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한번 기웃거려 보는걸 추천함 끗!!
작성자 : 실 성고정닉
[스압] 독일군 공수부대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 현생이 갑자기 바쁘기도 하고, 원래 적으려고 했던 이태리 포병은 내가 재미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다. 오늘 삘 받아서 걍 내가 좋아하는거 적기로 했으니 양해바란다. https://youtu.be/xdqp2r9fJmQ?si=aeqcUXR-KGwTMdik 오늘 알아볼 친구들은 독일의 공수부대, 팔시름예거와 팔시름피오니어다. 1. 이름이 왜 이렇게 어렵냐? 일상에서 거의 안 쓰는 생소한 독일어라서 그렇다. Fallschirm(낙하산)+jäger(엽병, 사냥꾼) 두개의 단어가 합쳐진거야. 예거는 18세기에 산림 거주자와 사냥꾼을 징집시켜 정찰, 수색 임무를 수행토록 한데서 비롯하여 지금은 경보병처럼 쓰이는 단어다. 즉, 낙하산을 쓰는 경보병이란 뜻이지. fallschirmpionier도 마찬가지. 낙하산+공병(pionier)이란 뜻이다.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무장까지만 허용되다보니 경보병처럼 운용하지 않으면 안될거라는 생각이 드네. 2. 역사 2-1) 화려한 시작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공수부대를 만들긴 했지만 괴링이 이를 보고 감명을 받은 후 루프트바페 소속의 독일의 공수부대를 만들게 되니 팔시름예거들이다. 1938년 10월 창설된 후, 1940년 노르웨이 침공에 이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에반에말 요새까지 간단하게 함락시키며 명성을 떨치게 된다. 85 vs 650. 물론 공수부대쪽이 85. 이걸 함락시킨다. 프랑스 전역과 그리스 침공에서도 활약하며 승승장구하던 이들은 마침내 시련을 겪게 되는데.. 2-2) 크레타 섬 집단묘지 1941년, 무솔리니의 삽질로 어쩔 수 없이 그리스를 침공하게 된 독일. 마침 롬멜이 반격에 나서 리비아를 점령한데다 북아프리카로 향하는 보급선이 필요한데 타란토 공습으로 이탈리아 해군의 발이 묶이게 된다. 막강한 영국 지중해 함대는 건재한 상황이라 수상함 전력이 부족하던 독일은 그저 답답한 상황이다. 지중해 한가운데 있는 크레타섬을 가만 두게되면 영국이 아프리카로 향하는 보급선을 차단하는데다 독일의 석유셔틀 루마니아까지 폭격할 수 있었으므로 어떻게든 해결해야했다. 수상함을 보낼 수 없으면 비행기로 전력을 투사하면 되잖아? 그렇다. 1941년 5월 20일. 개전초부터 승승장구하던 정예부대를 무슨 자신감에선지 벌건 대낮에 투입하게 된다. 이 결정이 엄청난 비극을 가져올 것이란건 모른채로. 독일 공수부대의 낙하산은 큰 결점이 있는데 일단 강하를 개시하면 공중에서 조작이 불가능한데다 착지 시 팔다리를 모두 사용해야하는 형태로 구성된 것. 따라서 주무기를 소지한채로 강하하면 부대원이 다치거나 병기가 상할 우려가 컸다. 그래서 이렇게 생긴 공급품 투하용기(drop canister, Abburfbehälter für Nachschub)을 따로 떨궈서 부대원들이 배그 파밍하듯 이 깡통을 찾아 무장해야했다. 앞서 언급했듯 강하시에는 주무기가 없다고 그랬지? 단검이나 권총, mp40 기관단총 정도만 휴대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착지 직후 무기를 파밍하는 시간이 가장 취약한데 연합군들이 이 기회를 놓칠리가. 세계 최고수준의 정예병들이 분노한 그리스 농부들에게 신명나게 얻어터지는 결과를 낳게된다. 일부는 심지어 화형당하기도 했다고. 끝끝내 크레타섬을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이 작전에 투입된 제7항공사단은 1만명 중 4761명의 사상자를 낸다. 일반적으로 전력의 1/3만 상실해도 전멸이라 평가하는데 이 정도면 완전 작살이 난거지. 이 사상자들은 개전초부터 활약한 베테랑이 다수 있었다고하니 너무나 뼈아픈 손실이었다. 어지간했으면 히틀러가 공수작전 금지 명령을 냈을 정도. 살아남은 이들은 후배들을 빡세게 훈련시켰고 아프리카 튀니지에서부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공수 작전을 조금씩 할 수 있을 정도로 전력을 복구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공수 강하보다는 공군소속 정예 보병부대가 되었다만. 이들은 동부전선에서도 활약한다. 2-3) 몬테 카시노, 그 이후 시간이 흘러 1943년, 아프리카 전선이 마무리되며 이윽고 연합군이 이탈리아 본토를 침공하던 도중 카시노 산의 수도원을 폭격하는 삽질을 하게된다. 독일 공수부대원들은 수도원의 폐허속에서 위치사수+후퇴하는 아군 퇴로 보호+전력보존 및 무사 철수라는 미친 업적을 이루어 내는데 당시 이들의 복장이 녹색인 것에서 착안하여 연합군으로부터 '녹색 악마(Die grünen Teufel)'라는 칭호를 얻게된다. 이게 본작의 팔시름예거들임. 서부전선에서 육군을 도와 카랑탕에서 지연작전을 펼치는 등 정예 보병으로써 활동함에도 결국 전세는 기울어졌고, 아르덴 대공세 때 공수작전을 했으나 인원들의 미숙함으로 궤멸된다. 얼마 안 가 나치 독일은 망하고 만다. 3. 무장/복장 공수부대는 상당히 독특한 복장을 하고 있는데 헬멧이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이건 일반 보병의 슈탈헬름(독일군 철모)이다. 독일군 특유의 귀를 덮는 디자인을 주목해라. 공수부대용은 눈 위쪽의 챙과 귀덮개가 대폭 짧아졌다. 강하 중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고 충격을 완화하기 위함이라고.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파밍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병기도 새로 개발됐는데 바로 FG42다. FG는 Fallschirmjäger+Gewehr, 즉 공수부대용 무기다. 참 좋은 무긴데 전차에 들어가야 할 전략 자원을 잡아먹어 소수만 생산되었고, 이 설계는 M60 기관총이 이어받게 된다. https://youtube.com/shorts/sXwVFTR6kBo?si=NU3LwZk3b4SJrPWx German WW2 Fallschirmjäger!#fallschirmjäger #fj #whermacht #worldwar2 #ww2uniform #worldwar2 #ww2 #ww2history #ww2reenactment #paratroopers #paratroopergearyoutube.com 복장은 이게 직관적으로 깔끔하게 표현했으니 한번 봐. 4. 인게임 팔시름예거는 115, 팔피오는 95의 준수한 체력을 가진다. 위키에서 퍼온건데 후술하겠지만 이 짤에서 가격과 인구는 현 버전과 다름. 팔피오가 먼저 나오니 먼저 알아보자. 이녀석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루밥 전투단을 선택하고 맵의 주요 거점(기름, 목줄거점)을 파악하여 지체없이 투하한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비행기가 날아다닌다면 높은 확률로 이녀석이다. 2) 목줄 거점에 강하하면 그곳을 점령하면서 사격초소를 만든다. 단, 해당 지점에 건물이 있다면 그곳으로 들어가서 농성한다. 3) 이제 뭣 모르고 오는 상대방 정찰 유닛들을 카구팔로 쪼아준다. 이렇게 스타팅해서 엠지가 올때까지 버티며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 포인트. 초반한정 독일식 헬다이버가 가능하다. 팔피오는 스타팅과 동시에주는 유닛치곤 유틸이 상당히 좋다. A, D가 기본으로 열려있어 지뢰탐지/제거와 철조망 절단이 가능하다. Z 스킬. 공병유닛인 만큼 수리가 가능하다. X 스킬. 통칭 샤첼. 팔시름예거와 동일한 1벳 능력. 커버 잘 끼고 병력만 잃지 않은 상태일때 서서히 회복하여 전선 유지력을 높이는 동시에 점령보너스까지 부여하는 효자 스킬. 팔피오는 공병유닛이라 건설도 가능한데, 피오와 겹치지 않는 것으로 하나씩 알아보자. 참 잉여로운 시설인게 특징. F 스킬. 거점에 뚜껑 씌워서 팔시름피오니어, 팔시름예거, LG40 대전차포 이 세 유닛만 충원이 가능하다. 공중에서 낙하산타고 충원되어 느릿느릿한게 특징. 공수부대 정신 때문에 치료능력 없는게 크다. 맨파 거점에 지으라는 의도 같은데.. 여러모로 잉여스러운 건물. 팔피오 라인 끝에 충원 맨파 할인 대신 찍으면 88을 지을 수 있다. 인구를 10이나 먹는데 북닥의 그것처럼 움직이지도 못하는 계륵. D스킬. 상대 공중유닛 봉인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엠벙 상위호환. 인구를 6이나 먹는다. 또한 무기를 쥐여줘 공격을 지원할 수도 있는데 90뮤니를 주고 MG15 경기관총을, 85 뮤니를 주고 유탄발사기를 쓸 수 있다. 두 무기 모두 좋은 선택이니 상황에 따라 사용하자. 경기관총 들려주는게 전작의 척탄병 MG42 업 느낌이 물씬 풍김. 주력보병으로 사용가능한 효자 유닛이다. 첫 비교짤과 달리 가격과 인구가 약간씩 더 오른걸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엄청 가성비가 좋았단 소리. 그리고 그에 반대되는.. 정예 부대인데 그 값을 못하는 팔시름예거를 알아보자. 본작의 팔시름예거는 최악의 디자인을 자랑함. 이것이 1편 얘가 2편인데 이게 3편이다. 디자인이 굉장히 퇴보했다. 근데 놀랍게도 이게 나름 이탈리아 전선을 고증한 것이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디자인은 그렇다 쳐. 켐페인의 주요전투로 몬테 카시노 전투가 비중있게 나오는데 녹색계열 전투복은 입혀야 정상 아니냐? 일회용 우비 비스무리한 싼티나는 시퍼런 색상이라 뽕이 팍 죽어버린다. 본작의 팔시름예거들은 1편의 그 유닛을 계승했다. 스킬셋이 거의 동일하게 나왔거든. A- 기척과 유이하게 소탕을 쓸 수 있음. Z- 척탄처럼 수류탄 투척 가능 X- 척탄처럼 판처파우스트 발사 가능 스킬셋이 균형 잡혀있기 때문에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숨어있다가 기습 공격한다는 컨셉으로 번개 표식이 뜨며 5초동안 피해량, 명중률이 늘어남. 전작들과 달리 FG42를 기본적으로 갖고 등장한다. 그 때문인지 인구를 무려 10이나 잡아먹는다! 위에 비교짤을 보면 알겠지만 이것도 버프 먹은 수치. 그럼에도 인구 대비 성능은 미묘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녀석을 많이 뽑게되면 전차 굴릴 인구가 없으므로 한분대 정도만 투입시켜서 굴려먹어야한다는 소리. 여러모로 아쉬운 녀석이다. 5. 여담 5-1) 팔피오와 팔시름예거는 같은 계급이다. 둘다 갈매기 두개다. 일병 아님 중사쯤 될듯. 칼라 계급장 끝부분이 가려져서 정확한 식별이 어렵다. 5-2) 팔시름예거 아이콘은 실제 훈장에서 가져왔다. 구름+번개화살표가 인상적인데, 루프트바페 지상강습기장에서 따옴. 5-3) 피오와 팔피오는 수류탄 가방을 갖고있다. 독일공병 특) 수류탄 가방 휴대하고 있음. 공간이 넉넉해서 많은 폭약을 넣어다닐 수 있다. 1대전 돌격대 복장에서 가져온듯. 그런데 피오는 수류탄이나 샤첼 관련 스킬이 없다. 왜 휴대하고 다니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 5-4) 더미 데이터에 팔시름 스나이퍼가 있다. 위장복에 독일군 공수부대 헬멧까지.. 아마 해당유닛의 초상화가 아닐까 생각함. 폴고레 특유의 사무라이 탄창이 안 보이니 걔네들 아니다. 아마 몬테카시노 전투에 넣으려다 만게 아닐까 추측함. 오늘은 미국 공수전투단의 라이벌이자 루밥 전투단의 핵심 전투/지원 요원들을 알아보았다. 여러모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나 인성비가 구린 단점이 있다. 오늘 하루는 마나척이나 8륜 말고 독일 공수를 써보는건 어떨까? 긴글 읽느라 수고했다. +) 당근빳다죠 독일군 콘 있었던 것 같은데 암만 찾아도 안 보이네.. 있는 사람 누가 달아줘
작성자 : Al_Capone_ScarFac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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