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전범위 다 하는 경우
B 전범위 하는 게 베이스인데 비교경찰 같은 극히 출제 빈도수 낮은것만 버리는 경우

C 목표점수를 대략 80중반대에 맞춰서 버릴파트 버리는 경우.

난 초시때만 A였고, 이후부터는 C로 해서 이번에 필합과 동시여 환산상 나쁘지 않은 결과 나왔어.

미리 결론 먼저 말하면
ABC 어떤걸 선택해도 열심히하면 똑같이 합격은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C를 강추.

C를 강추하는 이유는
1. 쉬운 파트인 살인죄든 어려운 횡령죄든 결국 각 파트마다
최소 80%이상은 마스터해야 시험에서 맞출 수 있다.
근데 우리 뇌는 한계가 있고 전범위 80%이상 경험치 쌓는것보다 쳐낼건 확실히 쳐내고 챙길것만 빠르게 80%이상 경험치 쌓아서 시험보는게 이득.

2. 우리가 준비하는 순경시험은
난이도 어려우면 1배컷 대략 170점대.
엄청 쉬워도 대략 210점.
즉,, 전범위 다 할 필요가 애초에 없다.
물론 전범위 다 하면 좋지. 근데 과연 그게 효율적일까?
애초에 어려운 방법이라 금방 지치는 경우만 많고
체력시험의 비중을 생각하면 C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남는시간은 차라리 미리 운동해두는게 훨씬 이득

큰 틀로써 추천하는 방법을 경찰학으로 예시들면
비교경찰, 행정심판/소송, 집시법 제외한 정보경찰, 안보,외사
다~~버려도 22.1차~24.1차까지 전부 1배컷 넉넉하게 가능.

우리는 수험천재가 아니라, 전범위 다 하려는건 욕심이고 비효율이고 오히려 일찍 지쳐서 셤다가올수록 페이스만 말리기에

저렇게 소거한 나머지를 경험치 80%이상으로 목표해서 공부 후, 남는 시간 활용해서 운동을 해둬.

그럼 필기 대략 1.2~0.7배수는 충~~~~분히 가능.
여기에 미리 해둔 운동으로 체시 맛나게 보면
쉽게 0.5배 혹은 그 이상 진입가능.
행복면접 가능하다는 말ㅇㅇ


찐 결론.
이 시험의 본질을 잘 생각해보고
자기객관화를 잘 해봐.
이 시험은 필컷은 대략 80쯤이고 체시 실비중이 높아.
그리고 까놓고 우리가 공부 잘해서 순시하는 건 아니잖아?
너네가 형사법 학자가 되고 싶다면 전범위 착실하고 심도있게 하는건 맞지만,
수험을 한다면 효율성을 강구하고 그 안에서 셤까지 꾸준함 유지하는게 장수생 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체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