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가 작년1차부터 변동성이 커져서
미리 준비하는 게 다른청 대비 더욱 중요해짐.

이게 무슨 말이냐면
티오증감폭을 떠나서 남부가
작년2차에서는 필컷 전국 1등 찍더니
이번1차에서는 필컷은 낮았으나 뜬금없이
필합발포 3일뒤부터 체시 시작해서 체시 준비 안해둔 대다수 전멸함ㅇㅇ

다른청은 일정한 루틴이 있는청이 대부분이거든.
그래서 지난셤들에 비추어 맞춰 준비하면 되는데
남부나 일부청들은 매 시험마다 변동이 심하다보니
미리 준비 안 한 사람들이 나락가가 더 쉬운청.

그래서 이번 2차때는 티오가 어떻게 나올지, 현재 필기상황이 어찌됐든 일단 체학테스트 한 번이라도 받아보고
부족한 종목들은 지금부터라도 해놓는게
2차 때 남부에서 나락가지 않을 거다.

이번 1차때 필합해서 체학 다녔던 애들은 알거야ㅋㅋㅋ
필합 발표시기쯤 학원에서는
"남부는 음.. 101단 서울이랑 인천 사이쯩에 보지 않을까?"
이게 다수설이었는데
필합 발표 동시에 체시 공고 보니까
3일뒤임ㅋㅋㅋㅋㅋ
남부단체멘붕~~ 이랬음ㅇㅇ ㅋㅋㅋㅋ

그니까 순갤중 남부 희망자는
필기가 지금 자신있든없든
일단 체력도 동시에 잡으면서 가는 게 백번옳다ㅇㅇ

나중가면 이게 진짜 중요한 얘기였단걸 느낄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