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어디청은 팔굽이 빡쎄다
어디청은 체력 고수가 많다.
이런 종류의 얘기들 있지??
100000000% 구라다.

딱 하나 예외적으로 101단은
항상 필기에서 최저수준으로 낮은 반면
체력에서 최고수준으로 높은 유일한 체력 빡쎈곳이고
나머지 모든 지역은 체력 준비기간이 모든걸 판가름내줘.

24년1차를 살펴보자.

경기남부가 가장 빨리 체시봤는데
경기남부는 필합발표 3일뒤에 바로 체력시험 시작했어.
그 다음으로 충남이 경기남부 하루뒤에 체력시험 시작했고
그 다음이 101단.
여기까지는 필합 일주일내에 시작해서

필합하고 체시응시하러 가기 2~3일은 운동 가볍게하고 쉬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너네 지금 체력상태에서 올릴 여유조차 없이 그대로 체력시험보는 청들.

여기까지는 체력에서 자타공인 헬이라고 봐도 누구도 반박못해.

///////////

그 다음주부터는
부산,경북,전남,서울,대전 이렇게 진행됐고
이 지역들은 딱 중간정도로 준비할 여유 있어서
얼추 체력준비된 친구들이 변수없이 가능했던 지역

////////////

그 다음부터가 준비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체력점수가 높게 형성된 지역인데
대표적으로
대구 광주 강원 북부 인천
이렇게 있다.

이 지역들은 환산이 높거나 체평이 높다고
합격빡쎈청이 아니라
말한대로 준비기간이 엄청 길어서
긴만큼 점수 높일 여유가 충분한 지역들.

//////////
말 못한 나머지 청들은 모르겠다.. 내가 규모 큰 체학다니긴 했어도 모든 청을 아는건 아니니까 ㅇㅇㅇㅇ

결론적으로
2차는 1차보다 보통은 전체청이 체시 준비기간에 좀 더 시간이 있긴해도
말한대로 충남,101단,경기남부를 응시하려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지금부터라도 틈틈히 운동 해두는게 맞고

반대로 상대적인 준비할 여유가 많은 대구 광주 강원 북부 인천
이 지역들은 한계치가 있는 상향평준화 지역이라
일단 필기에 100% 집중하는게 전략적일 수 있지.


끝!